근골격계 질환, 도수치료 효과와 주의사항

김준수 / 기사승인 : 2021-08-13 17: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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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주위에는 근골격계 질환으로 인한 만성 통증에 시달리고 있는 사람들을 많이 찾아볼 수 있다. 반복적인 동작, 부적절한 자세, 힘의 무리한 사용, 진동 및 온도 등의 요인으로 인해 발생하는 근골격계 질환은 목, 어깨, 허리, 팔다리 신경 및 근육 등에 주로 나타나곤 한다. 특히 현대인들에게서 많이 발견되는 질환은 거북목, 척추디스크, 척추옆굽음증 등을 손꼽아볼 수 있다.

척추옆굽음증은 외관상의 문제뿐만 아니라 척추가 C자 또는 S자로 휘어지면서 주변 장기들을 압박해 기능 장애를 초래할 수 있어 심각한 질환이라고 할 수 있다. 양쪽 어깨 높이와 골반의 높이가 다르거나 한쪽 어깨뼈가 더 튀어나와 보이는 경우, 양쪽 발의 길이가 차이나고 한쪽 신발이 닳는 등의 증상을 보이면 척추옆굽음증이라고 볼 수 있다.

거북목 증후군은 경추전만증이라고도 하며 컴퓨터와 휴대전화의 사용량이 증가함에 따라 비교적 젊은층에 서도 많이 발견되는 질환이다. 거북목의 경우 일반인보다 경추부 추간판에 큰 힘이 가해지기 때문에 목덜미와 어깨의 통증을 유발할 수 있으며 방치될 경우 신경을 눌러 두통을 유발할 수도 있다.

이러한 척추옆굽음증과 거북목 증후군 등 근골격계 질환은 도수치료로 교정해 볼 수 있으며 비교적 치료에 걸리는 시간이 길지 않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문병선 원장 (사진=더열린의원 제공)

도수치료는 비수술적인 치료의 일종으로 물리치료사가 맨손이나 도구를 활용해 척추나 연부조직, 관절의 위치를 바로잡아주고 통증을 개선하며 삐뚤어진 체형을 교정하는 치료 방법을 말한다. 환자의 통증과 증상에 따라 다각도로 접근할 수 있는 치료로 의사의 정확한 진료 후에 시행돼야 한다.

약물이나 의료기기를 사용하지 않는 도수치료는 일반 수술적 치료와 비교하면 출혈이나 염증 등 부작용 우려가 적고 각종 만성, 급성 질환이 있는 환자도 무리 없이 받을 수 있다. 하지만 도수치료를 시행하는 의료진의 숙련도에 따라 결과가 달라질 수 있기에 도수치료 정규 과정을 수료한 경험이 많은 전문 치료사에게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

거제 더열린의원 문병선 원장은 “도수치료와 일반 마사지를 헷갈려하는 사람들이 있지만 두 가지는 엄연히 다른 것으로 도수치료는 신체의 구조적 문제와 신경계 문제를 바로잡는 치료로 디스크, 요통, 오십견, 관절염, 발목염좌 등 근골격계 환자들의 만성 통증을 덜어주고 신체의 불균형을 개선해 준다. 평소 꾸준한 자세 관리와 유연성 운동, 근력 강화 및 균형 운동 등을 병행하며 치료받는다면 그 효과가 극대화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사람마다 서로 다른 신체 구조를 갖추고 있으며 근골격계 질환의 종류와 정도도 모두 다르기에 도수치료를 적용하기 전 적절한 진료가 선행돼야 하고 개인별 상태에 따라 적절한 치료 횟수, 강도 등을 조절해 나가며 치료 계획을 수립하고 이행해야 한다”고 덧붙였다.Source: https://8xbets-vn.com/soi-keo-viet-nam/

 

메디컬투데이 김준수 (junsoo@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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