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맘' 아이들 '엄마와 함께 있는 시간' 부족

김지효 / 기사승인 : 2008-11-25 21:2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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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자와 함께 있는 엄마들이 미혼모나 이혼등으로 혼자 아이를 키우는 싱글맘 보다 아이와 보내는 시간이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메릴랜드대학 연구팀이 'Marriage & Family' 저널에 밝힌 바에 의하면 독신을 사는 엄마와 동거 상태에 있거나 결혼을 한 엄마들간 아이와 보내는 시간에 있어서 큰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결과 동거상태에 있거나 결혼을 한 엄마들의 경우 아이들을 돌보는데 있어서 거의 같은 시간을 보내는 반면 독신인 엄마들이 결혼을 한 엄마들에 비해 아이들과 보내는 시간은 매우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독신인 엄마들이 결혼을 한 엄마들과 교육수준이 같고 고용상태가 비슷하다면 아이들과 보내는 시간이 결혼을 한 엄마들과 거의 같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독신인 엄마들이 전반적으로 결혼을 한 엄마들에 비해 교육수준이 낮은 바 일반적으로 결혼을 한 엄마들에 비해 아이들과 보내는 시간이 결혼을 한 엄마들의 83~90%가량에 지나지 않다고 밝히며 그러나 교육수준이 높을 수록 아이들과 보내는 시간은 비례적으로 증가한다라고 밝혔다.

연구팀은 따라서 "독신 아이를 키우는 여성들에 있어서 아이들과 보내는 시간을 늘리기 위해서는 이 같은 여성에 있어서 교육을 강화하고 고용기회를 늘릴 필요가 있다"라고 밝혔다.

 

메디컬투데이 김지효 (bunnygirl@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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