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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력이 나빠지면 자살 위험이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사진=메디컬투데이 DB) |
시력을 잃어 버리는 것이 자살 충동이나 자살 기도와 연관된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연세대의대 연구팀이 '영국안과학저널'에 밝힌 2008-2012년 사이 눈 검사를 한 3만명 가량의 성인을 대상으로 한 새로운 연구결과에 의하면 시력 손상을 가진 사람들이 향후 정신적 후유증을 종종 겪는 것으로 나타났다.
참여자중 16% 가량이 이전 년 동안 자살을 생각해 본 적 있다고 답했으며 1%는 실제로 자살을 기도한 가운데 이중 단 4%만이 우울증 진단을 받았지만 단 2%만이 정신건강 이슈로 카운셀링을 받았다.
연구결과 시력이 나빠질 수록 전반적인 삶의 질이 저하됐으며 실제로 시력이 가장 나쁜 사람들이 자살 생각을 하고 자살을 기도할 가능성이 정상 시력을 가진 사람들 보다 각각 2배, 3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안과의사들이 정신적 케어 특히 안과적 질환으로 심한 스트레스를 받는 사람에서 정신적 케어를 해 주어 시력저하를 가진 사람들에서 자살을 예방하고 자살 성향을 줄일 책임이 있다"라고 강조했다.
메디컬투데이 강연욱 (dusdnr1663@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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