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 제1회 동물 사료용 아미노산 포럼 개최

남연희 / 기사승인 : 2014-06-22 12: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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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바이오 발효 공법으로 개발한 사료용 아미노산 ‘L-메치오닌’ 공개 CJ제일제당이 세계 최고 권위의 축산업계 교수들과 동물 사료용 아미노산 미래 방향에 대해 논의에 나선다.

CJ제일제당은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에 걸쳐 서울 충무로에 위치한 CJ인재원에서 ‘제1회 동물 사료용 아미노산 포럼(AAFAN)’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포럼에는 각 권역별 축산업계의 저명한 교수 7명(미국 2명, 유럽 2명, 중국 1명, 태국 1명, 한국 1명)이 참석한다.

‘제1회 동물 사료용 아미노산 포럼’을 주최한 CJ제일제당은 이날 친환경 바이오 발효공법을 통해 개발한 사료용 아미노산 ‘L-메치오닌’의 우수성을 공개할 예정이다.

이번 포럼은 CJ제일제당이 세계적인 전문가들과의 네트워크를 강화하며 글로벌 1위 그린바이오 기업의 위상을 다시금 확인할 수 있는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L-메치오닌’ 제품 출시에 앞서 기존 석유를 원료로 사용해 화학공법으로만 생산·판매한 ‘DL-메치오닌’ 대비 ‘상대적 생체이용률(체내에 흡수되어 아미노산으로서의 기능을 얼마만큼 효율적으로 수행하는지를 측정하는 척도)’이 20~40% 이상 우수해 농가 소득 증대에 효과적이고, 친환경 제품이기 때문에 지구 환경에도 좋은 영향을 준다는 사실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로 예상하고 있다.

CJ제일제당 김철하 대표이사는 “‘세계적인 전문가들 앞에서 CJ제일제당 개발한 ‘L-메치오닌’의 우수성을 공유할 수 있어 향후 세계 메치오닌 시장에서 본격적인 판도변화가 일어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전세계 50억달러 시장규모인 메치오닌은 라이신(40억달러 규모)과 함께 전체 사료용 필수아미노산 시장에서 가장 큰 시장규모를 차지하고 있다. CJ제일제당은 지난 8년간 연구개발 한 끝에 세계 최초로 원당과 포도당을 원료로 사용한 친환경 바이오 발효공법으로 ‘L-메치오닌’ 개발에 성공했다.

메디컬투데이 남연희 (ralph0407@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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