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자 중심 의료혁신협의체 회의 개최…의과학자 양성ㆍ지원 방안 논의

김민준 / 기사승인 : 2021-07-15 18: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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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는 15일 ‘이용자 중심 의료혁신협의체’ 제16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의과학자 양성 및 지원 방안 ▲공공임상교수제도 도입 방안 연구 소개 ▲신의료기술 평가제도 개선 방안 등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의과학자 양성·지원 관련해 참여단체들은 이공계 인력 대상 의학 연구 지원 방안이 병행돼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하며, 양성된 의과학자 인력이 연구를 지속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 검토도 주문했다.

신의료기술평가제도 개선 방안에 대해서는 환자에게 도움이 되는 유망한 기술이 보다 빠르게 도입될 수 있도록 할 필요성은 있으나, 산업적 관점의 규제 완화에 대해서는 반대 의견임을 분명히 밝히며, 환자 관점에서의 지속적인 논의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공공임상교수제도 관련 연구에 대해서는 국립대병원의 숙련된 필수의료인력을 활용해 지방의료원의 의사 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는 점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면서, 순환근무 형태 및 시기 등에 대한 사전검토가 필요하며, 의대 정원 확대 등의 대책과 병행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보건복지부 이창준 보건의료정책관은 의과학자, 공공의료인력 양성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다양한 방안을 검토할 것이라고 밝혔고, 신의료기술평가제도 개선방안 등에 대해 “지속적인 논의를 통해 시민사회단체 의견을 반영한 방안을 만들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메디컬투데이 김민준 (kmj6339@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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