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당 진료비, 16만60000원…5년간 31.3%↑
지난해 기준 탈모환자는 23만여 명으로 최근 5년간 탈모 환자가 2만여 명이 늘어났다. 그 중 30대가 5명 중 1명꼴이었다. 1인당 진료비는 31.3%(4만원)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건강보험 진료데이터를 활용해 2016년부터 2020년 ‘탈모증(L63~L66)’ 질환의 건강보험 진료 현황을 15일 발표했다.
진료 인원은 2016년 21만2000명에서 2020년 23만3000명으로 2만1000명이 늘었고, 연평균 증가율은 2.4%로 분석됐다. 남성은 2016년 11만7000명에서 2020년 13만3000명으로 13.2%(1만6000명) 증가했고, 여성은 2016년 9만5000명에서 2020년 10만명으로 5.8%(6000명)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2020년 기준 연령대별 ‘탈모증’ 질환 진료 인원은 전체 진료인원(23만3000명) 중 30대가 22.2%(5만2000명)로 가장 많았고, 40대가 21.5%(5만명), 20대 20.7%(4만8000명)의 순으로 나타났다.
성별·연령대별로는 남성은 30대 25.5%, 40대 22.3%, 20대 22.2% 순이었으며,여성은 40대 20.4%, 50대 19.6%, 20대 18.6% 순으로 차지했다. 특히 10대~40대는 여성보다 남성이 많았고, 9세 이하와 50대 이상은 남성보다 여성이 많았다.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피부과 조남준 교수는 젊은 30대 탈모증 환자가 늘고 있는 이유에 대해 “남성형 탈모증(안드로겐 탈모증)은 남성 호르몬과 유전에 의해 발생한다”며 “젊은 층의 탈모 증가는 실제로 탈모가 증가한다기보다는 생활 수준 향상으로 외모에 대한 관심이 증가해서 병원을 찾는 젊은 층이 늘어났기 때문일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했다.
또한 2016년부터 2020년까지 최근 5년 동안 ‘탈모증’ 질환으로 한번 이상 진료를 받은 전체인원은 87만6000명으로 나타났다.
성별·연령대별로는 20대 20.6%, 40대 21.2%, 30대 22.7% 순으로, 20~40대 모두 약 20% 대로 비슷한 진료인원을 보였고, 50대부터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이중 남성은 30대(25.9%), 20대(22.5%), 40대(21.5%) 순이었며, 20~40대 모두 약 20% 대로 비슷한 진료인원을 차지했다. 여성은 40대(20.8%)가 가장 많았고, 30대(18.7%), 50대(18.7%) 순으로 차지했으며, 60대부터 줄어들었다.
연도별 인구 10만명당 ‘탈모증’ 질환 진료인원은 2020년 454명으로 2016년 418명 대비 8.6% 증가했다. 남성은 2016년 461명에서 2020년 517명으로, 여성은 2016년 375명에서 2020년 391명으로 각각 늘어났다.
연령대별 인구 10만 명당 ‘탈모증’ 질환 진료인원은 30대가 725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성별·연령대별로는 남성은 30대(913명)가, 여성은 20대(574명)가 가장 많았다.
‘탈모증’ 질환으로 인한 건강보험 총진료비는 2016년 268억원에서 2020년 387억원으로 증가했다. 연평균 증가율은 9.6%로 분석됐다.
2020년 기준 ‘탈모증’ 질환 건강보험 구성비를 연령대별로 살펴보면 40대가 23.0%(89억원)으로 가장 많았고, 30대 21.6%(84억원), 50대 18.7%(73억원)의 순으로 집계됐다. 특히 남성이 10대부터 40대까지 여성보다 진료비가 많았으며, 9세 이하와 50대 이상에서는 여성의 진료비가 더 많았다.
5년간 진료인원 1인당 진료비는 2016년 12만6000원에서 2020년 16만6000원으로 31.3%(4만원) 증가했다.
성별로는 남성의 경우 2016년 12만5000원에서 2020년 16만3000원으로 30.4%, 여성은 2016년 12만8000원에서 2020년 17만원으로 32.7%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연령대별 진료인원 1인당 진료비는 2020년 기준 9세 이하는 1인당 11만9000원으로 가장 적었고, 50대가 18만7000원으로 가장 많았다. 성별로는 남성의 경우 60대가 19만원으로 가장 많았고, 여성은 50대가 18만8000원으로 가장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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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5년간 ‘탈모증’ 질환 성별 진료인원 (표= 국민건강보험공단 제공) |
지난해 기준 탈모환자는 23만여 명으로 최근 5년간 탈모 환자가 2만여 명이 늘어났다. 그 중 30대가 5명 중 1명꼴이었다. 1인당 진료비는 31.3%(4만원)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건강보험 진료데이터를 활용해 2016년부터 2020년 ‘탈모증(L63~L66)’ 질환의 건강보험 진료 현황을 15일 발표했다.
진료 인원은 2016년 21만2000명에서 2020년 23만3000명으로 2만1000명이 늘었고, 연평균 증가율은 2.4%로 분석됐다. 남성은 2016년 11만7000명에서 2020년 13만3000명으로 13.2%(1만6000명) 증가했고, 여성은 2016년 9만5000명에서 2020년 10만명으로 5.8%(6000명)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2020년 기준 연령대별 ‘탈모증’ 질환 진료 인원은 전체 진료인원(23만3000명) 중 30대가 22.2%(5만2000명)로 가장 많았고, 40대가 21.5%(5만명), 20대 20.7%(4만8000명)의 순으로 나타났다.
성별·연령대별로는 남성은 30대 25.5%, 40대 22.3%, 20대 22.2% 순이었으며,여성은 40대 20.4%, 50대 19.6%, 20대 18.6% 순으로 차지했다. 특히 10대~40대는 여성보다 남성이 많았고, 9세 이하와 50대 이상은 남성보다 여성이 많았다.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피부과 조남준 교수는 젊은 30대 탈모증 환자가 늘고 있는 이유에 대해 “남성형 탈모증(안드로겐 탈모증)은 남성 호르몬과 유전에 의해 발생한다”며 “젊은 층의 탈모 증가는 실제로 탈모가 증가한다기보다는 생활 수준 향상으로 외모에 대한 관심이 증가해서 병원을 찾는 젊은 층이 늘어났기 때문일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했다.
또한 2016년부터 2020년까지 최근 5년 동안 ‘탈모증’ 질환으로 한번 이상 진료를 받은 전체인원은 87만6000명으로 나타났다.
성별·연령대별로는 20대 20.6%, 40대 21.2%, 30대 22.7% 순으로, 20~40대 모두 약 20% 대로 비슷한 진료인원을 보였고, 50대부터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이중 남성은 30대(25.9%), 20대(22.5%), 40대(21.5%) 순이었며, 20~40대 모두 약 20% 대로 비슷한 진료인원을 차지했다. 여성은 40대(20.8%)가 가장 많았고, 30대(18.7%), 50대(18.7%) 순으로 차지했으며, 60대부터 줄어들었다.
연도별 인구 10만명당 ‘탈모증’ 질환 진료인원은 2020년 454명으로 2016년 418명 대비 8.6% 증가했다. 남성은 2016년 461명에서 2020년 517명으로, 여성은 2016년 375명에서 2020년 391명으로 각각 늘어났다.
연령대별 인구 10만 명당 ‘탈모증’ 질환 진료인원은 30대가 725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성별·연령대별로는 남성은 30대(913명)가, 여성은 20대(574명)가 가장 많았다.
‘탈모증’ 질환으로 인한 건강보험 총진료비는 2016년 268억원에서 2020년 387억원으로 증가했다. 연평균 증가율은 9.6%로 분석됐다.
2020년 기준 ‘탈모증’ 질환 건강보험 구성비를 연령대별로 살펴보면 40대가 23.0%(89억원)으로 가장 많았고, 30대 21.6%(84억원), 50대 18.7%(73억원)의 순으로 집계됐다. 특히 남성이 10대부터 40대까지 여성보다 진료비가 많았으며, 9세 이하와 50대 이상에서는 여성의 진료비가 더 많았다.
5년간 진료인원 1인당 진료비는 2016년 12만6000원에서 2020년 16만6000원으로 31.3%(4만원) 증가했다.
성별로는 남성의 경우 2016년 12만5000원에서 2020년 16만3000원으로 30.4%, 여성은 2016년 12만8000원에서 2020년 17만원으로 32.7%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연령대별 진료인원 1인당 진료비는 2020년 기준 9세 이하는 1인당 11만9000원으로 가장 적었고, 50대가 18만7000원으로 가장 많았다. 성별로는 남성의 경우 60대가 19만원으로 가장 많았고, 여성은 50대가 18만8000원으로 가장 많았다.
메디컬투데이 김민준 (kmj6339@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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