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부터 입영예정 장병, 화이자 백신 접종 실시

이재혁 / 기사승인 : 2021-07-06 14:3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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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수활동 목적 출국 예방접종 확대 운영…심사 절차 간소화 7월12일부터 입영예정 장병을 대상으로 화이자 백신 접종이 실시된다.

질병관리청은 군부대 내 코로나19 감염 예방 및 감염으로 인한 국방 공백 방지를 위해 지난 4월부터 군 장병을 대상으로 자체접종을 실시하고 있으며 오는 12일부터는 입영예정 장병을 대상으로 각 지역예방접종센터에서 예방접종(화이자 백신)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접종대상자는 병무청 또는 각 군으로부터 입영 통지를 받은 징집병, 모집병 및 부사관 후보생이며, 입영 전 예방접종이 의무사항은 아니므로 희망하는 경우에 접종을 받으면 된다.

신병 교육훈련 기간에는 2차 접종이 불가능하므로 입영 전 1, 2차 접종을 완료(접종 간격 21일)할 수 있는 경우에 접종을 신청하시기 바라며, 입영 전 백신을 접종하지 않더라도 미접종자에 대한 예방접종은 입영 후 별도 계획에 따라 실시될 예정이다.

접종 대상자에 해당하는 입영 예정자는 오는 7일부터 입영통지서와 신분증을 지참하여 가까운 보건소에서 접종 대상자로 등록하고, 방문하고자 하는 예방접종센터에 개별적으로 연락(유선 또는 현장방문)하여 접종 일정을 예약하면 된다.

입영예정 장병에 대한 예방접종은 오는 8월말까지 지속될 예정이며, 8월부터 시작되는 일반인 대상 접종상황을 고려하여 마감할 계획이다.

아울러 필수활동 목적 출국자에 대한 예방접종 절차가 각 지방자치단체로 확대 운영된다.

현행 필수활동 목적 출국자 중 기업인 등 경제인은 기업인 출입국 지원센터를 통해 신청하고, 소관 부처의 심사를 받아 접종을 진행해 왔으나, 오는 7일부터는 관할 시·도에 신청, 심사하는 것으로 절차가 간소화된다.

또한, 지자체 필수공무 출장자도 현재는 시·도 심사 후 질병관리청 승인절차가 진행됐으나 오는 7일부터는 질병관리청 승인절차가 생략된다. 다만, 중앙부처 필수공무 출장자는 현행 절차대로, 소관 부처 심사 후 국립중앙의료원에서 접종을 실시한다.

더불어 그간 출장기간·국가를 한정하여 중요한 경제활동 및 필수공무출장으로 확인된 경우에만 접종이 가능하였으나, 7일 이후에는 출장기간과 국가에 대한 심사기준을 완화하여 운영할 예정이다.

이는 7∼8월에 계획 중인 지자체 자율접종의 하나로 필수활동 목적 출국자에 대한 예방접종 절차의 지자체 확대 운영을 통해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출국 기업인들의 예방접종 수요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

 

메디컬투데이 이재혁 (dlwogur93@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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