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손보, 2년만에 희망퇴식 시행…83년생 주임급도 포함

이재혁 / 기사승인 : 2021-06-09 20:4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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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피라미드 인력구조 해소 위한 결정” KB손해보험이 직원들을 상대로 2년 만에 희망퇴직을 시행한다.

보험업계에 따르면 KB손보 노사는 지난 4일 희망퇴직안에 잠정 합의했다. 현재 노사 간 서명 절차만을 남겨둔 상황이다.

희망퇴직 대상은 ▲만 45세 이상이면서 근속 10년 이상 ▲근속 20년 이상 ▲근속 15년 이상이면서 1983년 이전 출생한 과장직무대리~주임 직급 ▲임금피크제 진입 예정자 ▲임금피크제 진입자 또는 진입유예자 등이다.

이번 퇴직자들은 조건에 따라 33~36개월치 임금을 특별퇴직금으로 지급받는다. 여기에 전직지원금 2400만원 또는 자녀학자금(최대 2명, 학기당 350만원)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또 본인·배우자의 건강검진비(120만 원)를 지원한다.

또한 퇴직자 본인이 원할 경우 퇴직금 일부를 줄이는 대신 프런티어(GA) 지점장, 심야·휴일 보상 상담 업무 등을 맡을 수도 있다.

KB손보는 지난 7일부터 퇴직 신청을 받아 이달 중 마무리하겠다는 계획이다.

KB손보 관계자는 "역(逆)피라미드 인력구조를 해소하고자 희망퇴직을 추진한다"고 설명했다.

 

메디컬투데이 이재혁 (dlwogur93@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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