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독 ‘울토미리스’, 발작성 야간혈색소뇨증 보험 급여 적용

김동주 / 기사승인 : 2021-06-07 16:2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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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부터 건강보험급여적용
기존 2주 1회에서 8주 1회 투여로 환자 편의성 향상
▲울토미리스주 패키지 바이알 (사진=한독 제공)

한독의 울토미리스(라불리주맙)가 7일부터 발작성야간혈색소뇨증(PNH: Paroxysmal Nocturnal Hemoglobinuria) 치료에 대한 건강보험급여를 적용받는다.

울토미리스는 미국알렉시온사가 개발하고한독이 국내에제공해왔던 솔리리스의후속 제품이다. 미국, 독일, 영국, 스위스등에서 출시됐으며국내에서는 2020년 5월 발작성야간혈색소뇨증(PNH) 치료제로허가를 받았다.

울토미리스의 가장큰 특징은기존 에쿨리주맙(제품명: 솔리리스)에 비해투여 간격이길다는 것이다. 기존 에쿨리주맙보다 약 4배 연장된반감기를 갖고있어 기존 2주 1회 투여에서 8주 1회 투여가가능하다.

이번 급여결정은 발작성야간혈색소뇨증 환자를 대상으로진행된 두건의 전향적연구 결과를 토대로 이루어졌다.

두건의 연구결과에서 울토미리스는수혈회피, LDH 정상화, LDH 변화율등의 1차 평가측정항목과 LDH 변화율, FACIT-Fatigue 점수변화, 돌발성용혈, 헤모글로빈수치 안정을 본 2차 평가측정 항목에서 기존의 에쿨리주맙과 대비해 치료결과의 비열등성을입증했다.

또한 302 연구의 연장치료 연구로 솔리리스와 울토미리스 모두로 치료를 받은 경험이있는 발작성야간혈색소뇨증 환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선호도 평가연구에서 93%의 환자가 울토미리스를 선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독 김영진 회장은 “울토미리스는 긴투여 간격으로 연간 병원방문 횟수를 26회에서 6.5회로 줄일수 있을뿐 아니라 사회생활 지속과장기 여행기회 등 환자 삶의질을 높이는데 도움이 될 수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한독은 혁신적인 치료제를 지속적으로 국내에 선보이고 있으며 앞으로도 희귀질환 환자들이 양질의 치료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메디컬투데이 김동주 (ed30109@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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