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온이 낮아지고 찬바람이 불기 시작하면 고통스러운 사람들이 있다. 바로 치질 환자다. 항문은 우리 몸에서 가장 예민한 부위 중 하나로 날씨가 추워지면 항문과 주변 조직이 차가워지면서 혈관이 수축되고 혈액 순환이 원활하지 못해 혈관에 가해지는 압박이 커져 통증을 유발하게 된다.
실제 국민건강보험공단의 통계에 따르면 12~2월까지 겨울철 치핵수술 건수가 1년간 수술 건수의 약 30%를 차지했다.
치질은 크게 치핵·치열·치루 세 종류로 나뉜다. 항문 주위 혈관 조직이 돌출하거나 출혈을 일으키는 치핵, 항문이 찢어지는 치열, 항문에 고름이 잡힌 통로가 생기는 것이 치루이며 70~80%는 치핵이 차지하고 있기 때문에 치질은 치핵을 대표하는 말로 사용되곤 한다.
이러한 치질은 증상에 따라 1~4기로 구분한다. 1기는 항문에서 종종 피가 나고, 배변시 혹이 나왔다 들어가는 정도를 2기, 항문 밖으로 돌출된 혹을 억지로 넣어야 들어가는 정도를 3기, 밀어 넣어도 들어가지 않는 정도를 4기라고 한다.
파주 서울365외과 장태영 대표원장은 “치질은 초기 1~2기의 경우 식이요법, 약물, 좌욕 등 보존적인 치료방법을 통해 호전이 가능하지만 상태가 악화된 3~4기부터는 외과적 수술이 필요한 만큼 초기에 방치하지 않고 치료하는 것이 중요한 질환”이라며 “치질 초기에는 느낄 수 있는 출혈, 부종, 가려움증 등의 불편감은 개인의 컨디션에 따라 증상이 좋아졌다가 나빠졌다가 하기 때문에 치료 타이밍을 놓치는 경우가 많다”고 설명했다.
이어 “치질은 누구에게나 생길 수 있는 생활형 항문질환이다. 때문에 평소 식이섬유 및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고 배변은 3~5분 이내 해결하는 것이 좋다. 무엇보다 겨울철이 되면 날씨가 추워져 장이 예민해지기 쉽고 잦은 배변으로 인해 항문 질환이 더 쉽게 발병될 수 있기 때문에 평소와 다른 증상이 나타난다면 질환에 대한 정확한 이해를 통해 증상을 빠르게 개선하는 것이 항문 건강을 지키는 방법”이라고 덧붙여 조언했다.
실제 국민건강보험공단의 통계에 따르면 12~2월까지 겨울철 치핵수술 건수가 1년간 수술 건수의 약 30%를 차지했다.
치질은 크게 치핵·치열·치루 세 종류로 나뉜다. 항문 주위 혈관 조직이 돌출하거나 출혈을 일으키는 치핵, 항문이 찢어지는 치열, 항문에 고름이 잡힌 통로가 생기는 것이 치루이며 70~80%는 치핵이 차지하고 있기 때문에 치질은 치핵을 대표하는 말로 사용되곤 한다.
이러한 치질은 증상에 따라 1~4기로 구분한다. 1기는 항문에서 종종 피가 나고, 배변시 혹이 나왔다 들어가는 정도를 2기, 항문 밖으로 돌출된 혹을 억지로 넣어야 들어가는 정도를 3기, 밀어 넣어도 들어가지 않는 정도를 4기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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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태영 원장 (사진=서울365외과 제공) |
파주 서울365외과 장태영 대표원장은 “치질은 초기 1~2기의 경우 식이요법, 약물, 좌욕 등 보존적인 치료방법을 통해 호전이 가능하지만 상태가 악화된 3~4기부터는 외과적 수술이 필요한 만큼 초기에 방치하지 않고 치료하는 것이 중요한 질환”이라며 “치질 초기에는 느낄 수 있는 출혈, 부종, 가려움증 등의 불편감은 개인의 컨디션에 따라 증상이 좋아졌다가 나빠졌다가 하기 때문에 치료 타이밍을 놓치는 경우가 많다”고 설명했다.
이어 “치질은 누구에게나 생길 수 있는 생활형 항문질환이다. 때문에 평소 식이섬유 및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고 배변은 3~5분 이내 해결하는 것이 좋다. 무엇보다 겨울철이 되면 날씨가 추워져 장이 예민해지기 쉽고 잦은 배변으로 인해 항문 질환이 더 쉽게 발병될 수 있기 때문에 평소와 다른 증상이 나타난다면 질환에 대한 정확한 이해를 통해 증상을 빠르게 개선하는 것이 항문 건강을 지키는 방법”이라고 덧붙여 조언했다.
메디컬투데이 김준수 (junsoo@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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