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이뮨, 자가면역질환 차세대 치료제 ‘CAR-Treg’ 개발

손수경 / 기사승인 : 2021-02-08 12: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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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eg 증식기술 기반한 차별화된 고순도 Treg 배양기술 개발 이뤄내 Treg 세포치료제 전문 기업 테라이뮨이 차세대 면역질환 치료제 CAR-Treg를 개발 중이라고 8일 밝혔다.

현재까지 상용되고 있는 자가면역질환 치료제들은 병인 자체를 완치목적이 아닌 질환으로 발생하는 통증이나 염증과 같은 증상만을 완화하거나 치료하는 방식이다.

테라이뮨은 이러한 기존 자가면역질환치료제들의 한계를 극복해 특정 단백질을 인지하는 수용체 CAR-Treg를 이용한 ‘가장 진보된’ 자가면역질환 세포치료제를 개발했다.

Treg세포치료제 개발연구는 T세포군에서 Treg만 분리하여 배양하는 공정 자체가 까다롭고, 배양에 성공하더라도 본래의 성질을 잃어버리는 경우가 더 많으며 환자 세포에 치료적용 시에도 충분한 투여가능 양을 얻어내는 생산 공정도 까다롭다.

이러한 까다로운 Treg 생산 및 공정에도 불구하고 테라이뮨은 Treg 증식기술을 기반으로 하여 안정적이고 고순도 Treg 배양기술로 특허기술인 TREGable™과 TREGing™을 개발해 차별화된 개발을 이뤄냈다.

테라이뮨이 보유한 이 기술은 미국 국립보건원 (NIH)에 등록된 특허 전용실시권을 이전 받은 것으로 해당 기술을 이용해 자가면역질환 환자에게서 혈액을 채취하여 Treg을 분리·공정·배양한 뒤 다시 환자에게 혈액을 주입하는 방식이다.

 

메디컬투데이 손수경 (010tnrud@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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