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충남권 물관리 일원화로 가뭄 해소…통합물관리 토론회 개최

최성수 / 기사승인 : 2017-09-19 15:2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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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물관리 통한 지역물문제 해법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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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는 국토교통부, 통합물관리 비전 포럼, 대전시, 충청남도, 전라북도와 공동으로 ‘통합물관리 순회토론회’를 오는 20일 아산 캠코인재개발원에서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지역 물문제 해결은 통합물관리로’를 주제로 그간 분산 관리되어 해소할 수 없었던 각 지역의 물관리 현안을 진단하고, 수질·수량 등 물 관리 전문가들이 모여 심층적인 논의를 통해 지속가능한 통합물관리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대전·충남·전북 토론회는 부산·울산·경남(지난 13일)과 세종·충북(18일)에 이어 세 번째로 개최되는 지역별 토론회이며, 이후 대구·경북(1일), 광주·전남(22일), 서울·인천·경기·강원(25일) 순서로 열린다.

이날 토론회는 안희정 충남도지사의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대전‧충남‧전북지역의 물문제와 전망, 물관리 일원화 추진방향 등을 주제로 3개 발표와 패널토의로 진행된다.

제1발제는 ‘물관리 일원화 추진방향’이며, 수량‧수질‧재해예방 등을 통합적으로 관리할 경우 기대되는 효과와 물관리 일원화의 필요성과 시급성에 대해 이경용 금강유역환경청장이 발표한다.

제2발제는 정관수 충남대학교 교수가 ‘기후변화에 따른 대전·충남 홍수관리 및 통합물관리 정책방향’을 주제로 충남권의 홍수관리를 위한 통합물관리 방안에 대해 발표한다.

제3발제는 김영일 충남연구원 연구위원이 ‘충남권 물부족 및 가뭄해소를 위한 통합관리방안’을 주제로, 충남권의 상시적 물부족과 가뭄에 대응하기 위한 통합관리방안에 대한 논의를 연다.

제4발제는 김보국 전북연구원 기획조정실장이 ‘하천수질을 위한 농업배수관리 필요성’을 주제로, 만경강‧동진강 사례를 중심으로 하여 비점오염을 고려한 토지이용의 중요성을 짚어본다.

패널토론은 허재영 통합물관리 비전 포럼 운영위원장이 좌장을 맡아, 이상진 통합물관리 비전 포럼 금강유역분과위원장, 맹승진 충북대학교 교수, 양흥모 대전충남연합 사무처장, 발제자 4인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앞서 발표된 주제에 대한 심층토론을 진행한다.

이번 순회토론회는 물관리를 수량과 수질을 통합하는 관점에서 바라보면서 지역 물관리 현안을 진단하여 개선방안을 함께 모색하고, 유역 협치(거버넌스)를 활성화하는 동시에 시민들이 직접 물관리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기회라는데 큰 의의가 있다.

 

메디컬투데이 최성수 (choiss@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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