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튼병원, 와트바이크 싸이클 관절재활운동 프로그램 도입

김준수 / 기사승인 : 2023-06-15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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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웰튼병원 제공)

 

[mdtoday=김준수 기자] 웰튼병원이 고관절 인공관절 수술 환자의 재활 효율성 향상을 위해 와트바이크를 이용한 싸이클 관절재활운동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15일 밝혔다.

웰튼병원은 그릿그라운드 사이클 아카데미 육지영 대표(전 사이클 국가대표, 와트바이크 마스터 트레이너)를 전격 초빙해 고관절 인공관절 수술 환자의 싸이클 관절재활에 대한 공동연구를 진행한 결과, 고관절 환자의 관절부 근력 향상과 체력 증진에 높은 효율성을 갖는 새로운 재활 방식인 ‘와트바이크 싸이클 관절재활운동 프로그램’을 개발했다.

기존 고관절 재활운동 프로그램이 단순히 걷고 구부리는 데에 집중된 것에 반해, 와트바이크 싸이클을 이용한 관절재활운동은 환자의 고관절부 근력을 강화하고 체중을 줄여 고관절에 가해지는 스트레스를 낮추면서, 동시에 페달링을 통해 관절 회전력을 회복할 수 있기 때문에 보다 다방면의 재활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웰튼병원의 송상호 병원장은 “와트바이크 싸이클은 걷는 것보다 고관절에 부담을 덜 주는 형태이면서도 근육의 사용은 많은 운동으로, 고관절 인공관절 수술 환자에게 적용할 경우 높은 재활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와트바이크 싸이클 운동을 접목해 개발된 ‘와트바이크 싸이클 관절재활운동 프로그램’은 고관절 인공관절 수술 결과의 완성도를 높이는 데 크게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많은 싸이클 기구 중에서 ‘와트바이크’가 선택된 이유를 묻는 질문에 육지영 대표는 “고관절 수술을 마친 환자들은 제각기 다른 컨디션을 보인다. 와트바이크는 환자의 개별적 컨디션을 반영한 커스텀 워크아웃 생성이 가능하고, 페달링 밸런스 ‘폴라뷰’를 통해 초당 1000회가 넘는 측정으로 보다 정확한 재활 데이터를 시각적으로 보여주기 때문에 체계적인 재활 프로그램 진행에 유리하기 때문”이라고 답했다.

육 대표는 와트바이크 마스터 트레이너로서 웰튼병원 물리치료사를 대상으로 와트바이크 싸이클 기구에 대한 전반적인 교육을 맡아 진행했으며, 의료진과의 논의를 통해 고관절 환자의 개별 회복도에 맞는 운동 강도 설정 및 시간 배분 등 프로그램 개발에 적극 참여해 전문성을 높였다.

와트바이크를 이용한 싸이클 관절재활운동 프로그램은 싸이클, 도수치료, 운동치료 3종 재활 패키지가 복합적으로 진행되며, 재활의 강도는 환자의 근력과 최대 심박수를 측정해 주기적으로 능력을 파악한 후 적정 수준으로 설정한다. 웰튼병원에서 고관절 인공관절 수술을 받은 환자는 수술 이틀째부터 한 달 동안 의사의 지시에 따라 1:1로 매칭된 물리치료사의 맞춤 코칭을 받으며 와트바이크를 이용한 싸이클 관절재활운동을 진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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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투데이 김준수 (junsoo@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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