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류 다양한 시력교정술, 개인별 눈 상태에 맞게 선택해야

김준수 / 기사승인 : 2023-08-08 18:3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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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today=김준수 기자] 시력교정술이 발전함에 따라 수술 후 회복기간이 단축된 만큼 주말이나 휴가기간을 이용해 진행하고자 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라식수술은 수술 후 3일 정도, 라섹수술은 수술 후 1주일 정도 절대 안정이 필요하다. 그뿐만 아니라 수술에 앞서 검사를 위해서도 충분한 시간을 할애해야 하기 때문에 시간을 내기 힘든 이들에게 시력교정술은 섣불리 결정하기 어려운 문제였다.

또한 라식, 라섹이 모든 사람에게 다 적용되지 않는데 근시, 난시가 심하면 수술 시 각막 절삭량이 늘어나 부작용 발생 가능성이 커지기 때문이다. 따라서 눈 상태에 따라 권장 대상도 달라지게 되는데 라식의 경우 각막의 절편(뚜껑)을 만들고 실질부를 절삭해 굴절 교정을 하는 방식으로, 각막의 손실이 큰 편이기 때문에 고도근시나 초고도근시 환자에게는 권장되지 않는다.

각막상피를 제거한 후 각막 실질에 레이저를 조사해 교정하는 방식인 라섹은 상대적으로 절삭량이 적어 교정량이 많거나 각막 두께가 얇은 사람에게 적합하다.
 

▲ 김중훈 원장 (사진=강남아이디안과 제공)

투데이라섹의 경우 원스텝 올레이저를 이용해 불필요한 과정을 단순화해 빠른 상처 회복이 가능하고 통증이 적은 편이다. 별도의 각막 상피 제거 과정이 없어 각막 손상 면적이 줄었고 라섹 후 간간이 발생했던 보호렌즈 제거 후 상피 벗겨짐 현상과 눈부심 등이 거의 없으며 빠른 일상생활 복귀가 가능하다.

강남아이디안과 김중훈 대표원장은 “의료진의 수술 실력, 레이저 장비 숙련도에 따라 시력교정술의 결과는 천차만별로 달라질 수 있다. 그러므로 광고에 현혹되기보다는 숙련된 기술과 경험, 의학적 지식이 풍부한 의료진이 상주한 곳을 선택해 충분한 상담을 통해 수술을 결정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당부했다.

 

메디컬투데이 김준수 (junsoo@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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