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컬투데이 - 쇼츠뉴스] 한미약품, NRAS 변이 흑색종 치료제 '벨바라페닙' 국내 임상 2상 재개

박성하 기자 / 기사승인 : 2026-01-06 18: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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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유튜브-메디컬투데이TV)

 

· 한미약품이 pan-RAF 저해제 신약 후보물질 '벨바라페닙'의 국내 임상 2상 시험계획을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승인받아 NRAS 돌연변이 흑색종 환자 대상 개발을 재개했습니다.

· 이번 임상 2상은 NRAS 돌연변이를 보유한 국소 진행성 또는 전이성 흑색종 환자에게 벨바라페닙과 코비메티닙 병용요법의 유효성 및 안전성을 평가할 예정입니다.

· 벨바라페닙은 다양한 암종의 주요 발병 원인인 MAPK 경로의 RAF 및 RAS를 억제하는 경구용 표적 항암제로, 과거 제넨텍에 기술수출되었으나 글로벌 개발이 중단된 바 있습니다.

· 업계는 글로벌 개발 중단 후보물질을 국내에서 다시 임상 단계로 진입시킨 점을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으며, 벨바라페닙은 코비메티닙과의 병용 임상 1b상에서 치료 효능을 확인한 바 있습니다.

· 2023년 유럽종양학회(ESMO)에서 공개된 RAS·RAF 유전자 변이 고형암 환자 대상 분석 결과, BRAF fusion 또는 Indel 변이 환자군에서 객관적 반응률 67%, 질병 조절률 93.3%를 기록하며 치료 가능성을 제시했습니다.

 

메디컬투데이 박성하 기자(applek99@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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