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레스트한방병원, 고주파 온열 암 치료기 BSD-2000 도입

고동현 기자 / 기사승인 : 2021-10-19 18: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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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포레스트한방병원 제공)

 

[메디컬투데이=고동현 기자] 포레스트한방병원이 미국 FDA 승인을 받은 ‘고주파 온열 암 치료기 BSD-2000’을 도입했다고 19일 밝혔다.

올해 7월 오픈해 운영 중인 포레스트한방병원은 자체적으로 항암제 개발을 통해 암 치료를 제공하고자 R&D 개발에 투자를 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 도입한 '고주파 온열 암 치료기 BSD-2000‘도 그 일환이다.

‘고주파 온열 암 치료기 BSD-2000’은 4개의 채널과 8개의 안테나로 심부 깊숙한 곳에서부터 열을 발생시켜 치료하는 방사방식(Radiative)을 사용한다. 방사방식의 큰 장점으로는 피부의 화상 위험이 적고 깊숙하지 않은 종양은 물론이고 골반부위 및 복부와 같이 열을 올리기 힘든 몸속 깊은 부위에 자리 잡은 악성종양에 타겟팅해 치료 온도(40-43℃)를 올릴 수 있어 집중치료를 가능하게 한다는 점이다.

고주파 온열 암 치료의 메커니즘은 열로 인해 우리 몸 안에 열충격단백질이 생성됐을 때 이를 세포 밖으로 발현시켜 면역세포인 T세포가 암세포를 인식할 수 있게 만들어 이에 대응할 수 있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러한 작용이 일어나기 위해서는 반드시 악성종양에 40-43℃의 열이 올라가는 것이 필수적이며, 고주파 온열 암 치료기 BSD-2000은 이러한 치료 온도를 통한 다양한 치료 데이터와 임상 논문을 보유하고 있다.

포레스트한방병원 측은 “환자와의 1:1 맞춤 치료를 지원하며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하고, 연구를 근거로 한 치료로 환자와의 신뢰를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다”며 “앞으로 더욱더 신뢰할 수 있는 병원으로 거듭나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메디컬투데이 고동현 기자(august@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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