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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매일유업 CI (사진=매일유업 제공) |
[mdtoday=남연희 기자] 매일유업이 치즈와 대용량 음료 일부 제품 가격을 상향 조정한다.
매일유업은 치즈 제품 19종의 출고가를 7월부터 순차적으로 인상키로 했다.
‘뼈칼슘치즈’와 ‘NEW체다슬라이스’ 등 슬라이스 치즈는 최대 15.6%, ‘후레쉬모짜렐라’와 ‘리코타 치즈’ 등 자연치즈는 최대 18.8% 가격이 상향 조정된다.
아몬드브리즈 오리지널, 어메이징 오트 바리스타 등 식물성 음료 중에서는 950ml 대용량 제품 가격이 약 15% 인상된다. 190ml 제품은 가격이 그대로 유지된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이미 지난해 말부터 인상 요인이 있었으나 시장상황을 고려하여 가격 조정시점을 미뤄오며 자체적으로 인상분을 감내해오다가 지속적으로 원가부담이 가중되어 이번에 조정하게 됐다”며 “이는 원유값 인상과 상관없다”고 말했다.
한편, 정부는 지난 9일부터 낙농가 등과 원유 가격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
원유 1리터당 인상 범위를 69원~104원 사이로 논의 중인데 원유 가격이 최고치인 1100원으로 결정될 경우 지난해 인상 폭 5.2%의 두 배 수준인 10% 넘게 오르게 된다.
메디컬투데이 남연희 (ralph0407@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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