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노엔텍-로레알, CES 2025서 ‘스킨 에이징 분석기기’ 공개

이재혁 / 기사승인 : 2025-01-08 17:4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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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노엔텍이과 로레알이 공동 개발한 ‘셀 바이오프린트’에 전용 피부 에이징 분석 카트리지를 삽입해 검사하고 있다. (사진=나노엔텍 제공)

 

[mdtoday=이재혁 기자] 나노엔텍은 글로벌 뷰티 리더 로레알과 공동 개발한 스킨 에이징 분석기기 ‘셀 바이오프린트(Cell Bioprint)’를 세계 최대 기술 전시회인 CES 2025에서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셀 바이오프린트는 실시간으로 피부 상태를 분석해 피부 재생과 노화 방지를 위한 맞춤형 솔루션을 제안하는 최첨단 시스템이다.

이 기술은 나노엔텍의 독창적인 랩온어칩(Lab-on-a-Chip) 플랫폼과 로레알의 바이오 마커 기술이 결합돼 탄생했다.

미국의 경제전문지 포브스는 “이 기술이 개인 맞춤형 피부 재생 솔루션을 제공할 혁신적인 단계”라고 평가하며 글로벌 스킨케어 시장에서 주목할 만한 진보로 소개했다.

나노엔텍과 로레알이 함께 개발한 이번 기기는 백화점, 브랜드샵, 클리닉 등 다양한 환경에서 3분 이내에 피부를 정밀히 진단할 수 있는 POCT(현장진단기기) 솔루션이다.

이를 통해 피부 나이와 주요 단백질 수치 같은 데이터를 기반으로 최적의 화장품 및 스킨케어 제품을 추천할 수 있다.

이번 CES에서 공개되는 제품은 나노엔텍의 '프렌드2.0'을 기반으로 제작돼, 더욱 빠르고 정밀한 분석 성능과 사용자 친화적인 인터페이스를 제공한다.

로레알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소비자 맞춤형 피부 관리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자 한다.

로레알 그룹은 "셀 바이오프린트 기술은 단순히 피부 진단을 넘어, 피부 재생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CES 2025는 이 기술이 처음 공개되는 자리로, AI와 디지털 헬스케어가 융합된 뷰티 혁신을 경험할 기회를 제공한다.

 

메디컬투데이 이재혁 (dlwogur93@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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