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티에이징 레디어스 시술 효과 높이려면?

최민석 기자 / 기사승인 : 2025-09-18 17:2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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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today=최민석 기자] 젊고 건강한 인상을 유지하려는 노력은 이제 특정 연령대에 국한되지 않는다. 예전에는 중년 이후 본격적으로 안티에이징을 고민하는 경우가 많았다면, 최근에는 노화를 미리 예방하려는 흐름이 확산되면서 20~30대부터 피부 관리에 나서는 사례가 늘고 있다. 한 번 자리 잡은 주름이나 피부 처짐은 시간이 지날수록 심해지고, 자연적으로 회복되기 어렵다는 사실을 많은 이들이 체감하고 있기 때문이다.

피부 노화의 시작점은 겉으로 드러나는 주름이 아니라 내부 구조의 약화다. 진피층의 콜라겐과 엘라스틴이 줄고, 더 깊은 섬유근막층(SMAS층)이 느슨해지면서 얼굴 윤곽이 무너지고 탄력이 사라진다. 따라서 단순히 표면을 관리하는 것을 넘어 피부 속 환경을 회복시키고, 재생 능력을 높이는 접근이 필요하다.
 

▲ 공종원 원장 (사진=반클리닉 제공)

다양한 시술 가운데 레디어스의 경우 칼슘 하이드록시아파타이트(CaHA)를 기반으로 한 콜라겐 자극 주사로, 단순한 볼륨 보완을 넘어 피부 스스로 새로운 콜라겐을 생성하도록 유도한다. 시간이 지나면서 피부가 점차 탄력을 되찾고 윤곽선이 또렷해지는 것이 특징이며, 턱선 교정이나 피부결 개선뿐 아니라 손등·목주름 치료에도 활용될 수 있다.

반클리닉 공종원 원장은 “성분은 체내에 존재하는 칼슘과 미네랄로 이루어져 있어 안전성이 높고, 수개월에 걸쳐 분해·배출된다. 그러나 주사제가 사라진다고 해서 효과가 함께 없어지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그 과정에서 피부 속 콜라겐과 엘라스틴이 풍부해져, 시간이 지날수록 자연스러운 볼륨과 탄력이 살아난다”라고 전했다.

레디어스의 다른 특징은 다른 시술과 병합할 경우 긍정적인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는 것이다.

공종원 원장은 “단독 시술로도 효과적이지만, 레디어스는 레이저 리프팅과 병합할 경우 시너지 효과가 크다. 대표적으로 울쎄라와의 조합이 꼽힌다. 울쎄라는 고강도 집속 초음파를 이용해 SMAS층을 자극함으로써 근막 수축과 콜라겐 생성을 촉진하는 시술이다. 여기에 레디어스를 병행하면 울쎄라가 즉각적으로 피부를 당겨 윤곽을 정리하고, 레디어스가 시간이 지날수록 피부 깊숙이 탄력을 더해 장기적인 개선 효과를 제공한다. 하나의 시술이 즉각적인 리프팅을, 다른 하나가 점진적인 재생을 맡아 서로의 장점을 보완하는 구조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다만 효과적인 결과를 위해서는 개인의 피부 상태에 맞는 조합을 설계하는 과정이 중요하다. 과량의 주입을 피하고, 피부 전반에 고르게 작용하도록 조율하는 의료진의 경험 또한 결과를 좌우한다. 따라서 가격이나 광고 문구에만 의존하기보다는 경험 많은 의료진과의 충분한 상담을 통해 자신에게 알맞은 시술 플랜을 세우는 것이 바람직하다”라고 조언했다.

 

메디컬투데이 최민석 기자(press@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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