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아교정으로 충분히 개선 가능한 ‘개방교합’

김준수 / 기사승인 : 2023-06-09 17: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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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today=김준수 기자] 사람에 따라 윗니와 아랫니가 제대로 맞물리지 못해 앞니가 떠 있는 형태를 띠고 있는 이들도 있다. 이를 개방교합이라 하는데 어금니를 다물었을 때 앞니 사이에 공간이 생겨 음식을 저작하는데 어려움이 따르고 발음이 정확하지 못하는 등 여러 가지 기능적 문제를 야기할 수 있다.

개방교합은 유전적인 요인과 뼈의 불일치나 턱 구조의 이상, 턱관절 장애로 인해 나타나기도 하지만, 영아기에 젖병을 장기간 사용하거나 유아기에 엄지손가락을 빨거나 혀를 내미는 습관 등 습관적 문제가 영향을 미쳐 발생할 수 있다. 다양한 원인으로 인해 나타나기에 개방교합이 발생하게 된 원인을 분석해 적절한 치료 방법을 수립해야 한다.

무엇보다도 어린 시절 잘못된 구강 습관을 바로 잡아야 하지만 이미 개방교합의 형태를 보이고 있고 경미한 경우라면 비발치 교정치료를 통해 개선할 수 있다. 만약 돌출입이나 상악전돌 등과 연관된 개방교합을 보인다면 송곳니 뒤 소구치 발치를 동반한 발치교정을 통해 개선할 수 있다.
 

▲ 김기범 원장 (사진=연세베스트치과 제공)

부천 연세베스트치과 김기범 원장(교정과 전문의)은 “근래에는 인비절라인 투명교정 등 심미적 영향 없이 치아교정에 임할 수 있는 만큼 부정적 영향을 주고 있다면 빠른 개선이 필요하다”며 “면밀한 진단을 통해 개방교합의 원인을 찾고 맞춤 계획을 수립해 줄 역량을 보유하고 있는지, 사후 관리까지 책임 있게 케어해 줄 수 있는지 살펴봐야 만족스러운 결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메디컬투데이 김준수 (junsoo@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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