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유튜브-메디컬투데이TV) |
· 2세 유아기 때 과자, 라면, 사탕, 탄산음료, 가공육 등 건강하지 않은 식이 패턴을 따랐던 아동들이 6~7세 때 IQ 테스트 점수가 낮게 나타났으며, 이러한 연관성은 사회경제적 지위, 가정 환경, 모성 우울증 등을 보정한 후에도 유의미하게 유지됐다는 연구 결과가 영국 영양학 저널에 발표됐다.
· 출생 시부터 1세까지 신장이나 두위 성장이 부족했던 생물학적으로 취약한 아동들에게서 건강하지 않은 식습관과 낮은 인지 수행 능력 간의 연관성이 더욱 뚜렷하게 나타났으며, 이는 생물학적 취약성과 열악한 식이 환경이 상호작용하여 누적된 불이익을 초래한다는 개념으로 설명된다.
· 연구진은 초가공식품 위주의 식단이 전신 염증, 산화 스트레스, 장-뇌 축의 변화를 통해 신경 발달 과정을 저해할 수 있다는 기존 가설을 통해 이 결과가 지지된다고 밝혔으며, 건강한 식이 패턴과 높은 IQ 점수 간의 직접적 연관성은 연구 대상 아동의 약 92%가 이미 건강한 식품을 습관적으로 섭취하고 있어 변별력이 낮았다고 설명했다.
메디컬투데이 조민규 의학전문기자(awe0906@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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