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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쿠팡 CI (사진=쿠팡 제공) |
[mdtoday=김동주 기자] 쿠팡이 직원들을 이용해 자체 브랜드(PB) 제품의 리뷰를 작성하고 있다는 논란에 휩싸였다. 이에 대해 쿠팡 측은 “다소 오해가 있다”는 입장이다.
업계에 따르면 쿠팡이 출시한 PB 제품은 약 4200여개에 달하며 해당 제품들은 자회사 CPLB(씨피엘비)를 통해 16개 브랜드로 공급되고 있다.
문제는 쿠팡이 자회사가 만든 PB 제품 판촉을 위해 직원에게 상품을 무료로 제공하고 후기 작성을 독려하고 있으며 이 같이 작성된 리뷰들도 인해 쿠팡의 PB 제품이 검색 상위권으로 노출되고 있다는 지적이 일각에서 나온다.
이와 함께 쿠팡이 판매하는 PB 제품들이 영세 납품업체들의 인기제품을 베꼈다는 의혹도 제기돼 논란이 가중되고 있다.
이에 대해 쿠팡 측은 쿠팡 및 쿠팡 계열회사 직원의 상품평 작성은 직원들의 자발적 참가 신청에 따라 이뤄지며, 일반 고객체험단과 동일하게 고객 입장에서 상품을 직접 체험 후 ‘직원들이 상품을 제공받아 작성한 후기’라는 고지와 함께 게시된다는 설명이다.
쿠팡 관계자는 “리뷰 내용이나 별점, 사진 개수 등에 대한 강제조항이 전혀 없으며, 모두 자율적이고 공정한 평가에 따라 작성되고 있다”며 “상품리뷰 뿐 아니라 판매실적, 선호도, 정보 충실도, 검색 정확도 등 다양한 요소를 종합적으로 분석해 상품 노출순위가 결정되기 때문에 리뷰만으로 상위권 노출이 가능할 수 없다”고 해명했다.
이어 “쿠팡은 PB 제품 출시 전 타사 지재권 침해 여부 및 부정경쟁행위 해당 가능성을 철저히 검토하는 등 납품업체 및 제3자 지적재산권을 보호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쿠팡은 소비자에게 우수한 품질의 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제공하고, 중소기업과 상생하고 소비자에게 더 나은 가치를 제공하겠다”고 덧붙였다.
메디컬투데이 김동주 (ed30109@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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