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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산아가 신생아중환자실(NICU)에 입원하면, 큰 합병증이 없었더라도 성장 과정에서 고혈압 위험이 높아질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사진=DB) |
[mdtoday=김형우 의학전문기자] 조산아가 신생아중환자실(NICU)에 입원하면, 큰 합병증이 없었더라도 성장 과정에서 고혈압 위험이 높아질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조산과 NICU에서의 잠재적 노출이 고혈압 위험을 높일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자마 네트워크 오픈(JAMA Network Open)’에 실렸다.
이전의 연구들은 조산과 저체중 출생이 고혈압의 위험 요인임을 보여왔다.
일반적으로 임신 37주 이전 출생아는 안전한 성장 지원을 위해 NICU에 입원하기 때문에, 연구진은 NICU 체류 자체가 고혈압 위험에 기여할 가능성에 대해 주목했다.
연구는 2459명의 아동을 대상으로 진행된 1만9736건의 혈압 측정 분석으로 실시됐다.
조산 여부, NICU 입원, 패혈증, 만성폐질환 등의 NICU 주요 합병증 유모로 다섯 하위군을 구분했다. 조산아 중 468명은 평균 23일 NICU에 머물렀고, 이 중 90명이 최소 한 가지 이상의 중대한 합병증을 겪었다. 만삭아 중 NICU에 입원한 112명은 평균 4일 머물렀고 합병증은 없었다.
지속성 고혈압의 발생은 조산아에서 25.2%, 만삭아에서 15.8%로 조산아에서 더 높았다.
표준 통계 분석 결과, 조산이면서 NICU 합병증을 경험한 아이들은 지속성 고혈압 위험이 가장 컸다.
연구진은 NICU에 입원한 조산아는 합병증 여부와 관계없이 조기 혈압 변화, 고혈압 선별을 시행하고 생애 전반에 걸쳐 추적 관찰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메디컬투데이 김형우 의학전문기자(willykim0524@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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