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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G 문보경 (사진=연합뉴스 제공) |
[mdtoday = 김교식 기자] LG 트윈스의 핵심 타자인 문보경과 문성주가 부상을 털고 1군 무대에 복귀한다.
염경엽 LG 감독은 NC 다이노스와의 주말 창원 3연전부터 두 선수를 1군 엔트리에 등록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들은 수비 과정에서 입은 부상으로 한 달 이상 재활과 치료에 전념해왔다.
문보경은 지난 5월 5일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에서 수비 도중 왼쪽 발목 부상을 당해 전력에서 이탈했다. 앞서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기간 입은 허리 부상 여파를 딛고 개막 후 4번 지명타자로 활약했으나, 예기치 못한 발목 부상으로 공백기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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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G 문성주 (사진=연합뉴스 제공) |
문성주 역시 지난 4월 25일 두산전에서 펜스 플레이 도중 옆구리 통증을 호소했다. 이후 대타로 출전하며 복귀를 타진했으나, 결국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되어 회복에 집중했다. 두 선수는 지난 5월 30일 퓨처스리그 경기에 출전하며 실전 감각을 점검했다.
LG는 올 시즌 주축 타자들의 부진과 부상 이탈이 겹치며 타선 운영에 어려움을 겪었다. 특히 외국인 투수 요니 치리노스의 퇴출과 마무리 투수 유영찬의 부상 등 악재가 이어졌음에도 LG는 선두 자리를 지켜냈다.
염경엽 감독은 그간 "문보경과 문성주가 복귀할 때까지 버티겠다"는 전략을 고수해왔으며 주축 타자들의 합류로 LG의 타선 운영은 한층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메디컬투데이 김교식 기자(sports@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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