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용수 최호종, 5월 단독 공연 ‘LIMBØ’ 개최

이가을 기자 / 기사승인 : 2026-04-23 14:2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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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브노트’ 시리즈 두 번째 무대… 불안정한 내면의 세계를 감각적인 움직임으로 구현

▲ 2026 최호종 콘서트 (사진= 엠에이엔터테인먼트 제공)

 

[mdtoday = 이가을 기자] 무용수 최호종이 오는 5월 30일 서울 엑스칼라(XSCALA)에서 두 번째 단독 공연 ‘2026 CHOI HOJONG 2nd MOVENOTE: LIMBØ’를 선보인다. 제작사 엠에이엔터테인먼트는 이번 공연을 통해 최호종이 지향하는 예술적 기록인 ‘무브노트(MOVENOTE)’ 시리즈의 두 번째 작업을 이어간다고 밝혔다.

 

공연명인 ‘LIMBØ’는 불안정한 상태를 뜻하는 ‘LIMBO’와 공집합을 의미하는 기호 ‘Ø’를 결합한 개념이다. 제작진은 이번 무대가 낯설면서도 아름답고, 위태롭지만 선명한 내면의 세계를 조명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형태 없는 감정이 무너지고 다시 태어나는 과정을 통해, 특정 공간에 머무르지 않고 오직 현재에만 존재하는 감각의 세계를 구현하겠다는 의도다.

 

최호종은 지난 2025년 진행된 첫 번째 단독 공연에서 티켓 오픈 1분 만에 전 회차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무용 공연으로서는 이례적인 흥행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이러한 전례로 인해 이번 신작에 대한 무용계와 관객들의 기대감 또한 고조되고 있다. 

 

최근 공개된 메인 포스터에서 최호종은 규정되지 않은 움직임과 실루엣을 통해 공연이 지향하는 모호한 경계의 분위기를 암시했다.

 

이번 공연은 5월 30일 오후 3시와 7시, 총 2회에 걸쳐 진행된다. 티켓 예매는 오는 4월 30일 오후 8시부터 NOL티켓을 통해 단독으로 이루어진다. 상세한 예매 정보와 무용 할인 혜택 등은 4월 23일 오전 10시에 공개되는 공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메디컬투데이 이가을 기자(lg.eul12280@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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