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노스, 사우디아라비아 현지 합작 제조로 중동 심혈관 의료기기 시장 공략

조성우 / 기사승인 : 2024-09-13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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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노스가 사우디아라비아 현지 파트너와의 합작 투자로 중동지역 심혈관 의료기기 시장 공략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사진=제노스 제공)

 

[mdtoday=조성우 기자] 제노스는 사우디아라비아 현지 파트너와의 합작 투자로 중동지역 심혈관 의료기기 시장 공략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MOU 체결을 통해 제노스는 연내 사우디아라비아에 첫 해외 합작 제조소를 구축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사우리아라비아는 물론 중동 전체 지역의 심혈관 의료기기 시장을 공략할 예정이다.

현재 세계 의료기기 시장은 자국 의료기기 산업 보호를 위해 인허가 및 입찰 우선권 등 보이지 않는 장벽들이 점점 더 높아지고 있다. 중동지역도 마찬가지로 현지 제조업체들이 정부입찰에서 우선권을 가져가게 된다. 제노스가 중동에 합작 제조소를 설립한다면 현지 제조업체로서의 지위를 누리게 되어 중동에서의 입지가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제노스는 현지 합작 제조소 구축 후 초기 Inflator(Balloon 확장기) 제품의 생산을 시작으로, DES(Drug Eluting Stent), DCB(Drug Coated Balloon) 등 심혈관 관련 전 제품 라인업을 중동에서 현지 제조 및 공급해 중동의 보이지 않는 장벽을 뛰어 넘을 예정이다.

제노스의 심혈관 제품군은 고도화된 기술력과 안정성을 바탕으로 의료 현장에서 신뢰를 쌓아왔다. 특히 최근에는 국내 최초로 DCB 제품의 개발을 완료해 세계 유수의 제품들과 경쟁하고 있으며, 희귀, 난치 질환자들을 위한 혈관 지혈용 ‘스텐트 그라프트’ 제품의 개발을 완료했다.

제노스 관계자는 “이번 MOU 체결을 통해 사우디아라비아를 중심으로 한 중동 시장 진출을 가속화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현지 파트너와의 협력을 통해 제노스의 우수한 심혈관 제품이 중동지역의 환자들에게 빠르게 공급되어, 심혈관 질환 치료 환경 개선 및 지역 사회의 건강 증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제노스는 이번 MOU 체결을 통해 중동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고, 글로벌 의료기기 기업으로서의 위치를 한층 더 강화할 계획이다.[𝟴𝙭𝙗𝙚𝙩𝟮𝟰.𝙘𝙤𝙢] đăng ký new883m15

 

메디컬투데이 조성우 (ostin0284@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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