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가노이드사이언스, 400억 규모 시리즈B 투자 1차 유치

김동주 기자 / 기사승인 : 2021-11-22 12:4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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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180억 유치 완료…2‧3차 및 Pre-IPO 까지 차질 없이 진행
2023년 IPO 앞두고 주요 마일스톤 순항 중
▲ 오가노이드사이언스 CI (사진=오가노이드사이언스 제공)

 

[메디컬투데이=김동주 기자] 장기유사체(오가노이드)를 활용해 신약개발 플랫폼과 재생치료제를 개발하는 기업 오가노이드사이언스는 시리즈B 총 3차 중 1차 180억원 규모의 투자 유치를 완료했다고 22일 밝혔다.

지난해 80억원의 시리즈A 투자를 유치한 오가노이드사이언스는 이번 시리즈B 1차 라운드를 통해 180억원을 유치했으며 기존 및 신규 투자자를 대상으로 2, 3차 추가 유치 또한 예정돼 있어 총 누적 투자 규모는 480억원 가량으로 늘어날 전망이다.

이번 투자에는 기존 투자사가 아닌 산업은행, 아산사회복지재단, 동화약품, 원익투자파트너스, 타임폴리오자산운용 등이 신규 투자사로 먼저 문을 두드렸다. 이 중 100억원을 투자한 산업은행 스케일업금융실이 이번 라운드를 주도하며 순조롭게 마무리 돼 곧바로 2, 3차를 위한 추가 유치에 돌입할 수 있게 됐다.

오가노이드사이언스는 지난 10월 오가노이드 기반 신약평가 플랫폼에 대한 웨비나 라이브를 개최해 온라인 플랫폼에 특화된 콘텐츠를 활용해 많은 국내외 관계자들에게 자체개발 플랫폼의 우수성을 성공적으로 소개한 바 있다.

오가노이드사이언스 유종만 대표는 “이번 투자로 인해 장 오가노이드 기반 재생치료제 임상 진입 및 면역항암제 플랫폼 사업화 확장에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됐다”며 “오가노이드사이언스만이 보여줄 수 있는 성과를 계속해서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기술개발을 총괄하고 있는 오가노이드사이언스 이경진 CTO는 “2023년 IPO를 목표로 주요 마일스톤들이 차질없이 진행되고 있다”며 “이와 더불어 글로벌 혁신 기업으로서의 도약을 위한 글로벌 제약사와의 협력 및 기술사업화 준비 또한 소홀히 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메디컬투데이 김동주 기자(ed30109@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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