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치아 살리는 비발치 교정, 명확한 진단과 계획 수립 중요

최민석 기자 / 기사승인 : 2024-02-02 12: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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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today=최민석 기자] 치아 배열이 비뚤어져 있거나 교합이 맞지 않으면 저작 기능, 발음 기능을 원활히 하기 어렵고 구강과 턱관절 등 건강에도 좋지 못한 영향 미치게 된다. 더욱이 사회생활 속 첫인상의 중요성이 강조됨에 따라 긍정적인 인상으로 다가가기 어렵고 이 때문에 치아교정을 고려하는 이들이 많다.

치아교정에 관심 두고 있다면 한번쯤 발치가 필요할 수 있다는 이야기를 들어봤을 것이다. 치아 배열을 위해 공간 확보가 필요한데, 확보해야 할 공간이 환자가 가지고 있는 공간보다 크다면 발치가 필요할 수 있겠지만, 치아가 비뚤어져 있어도 턱뼈 후방 공간이 넓어 이동 공간이 있거나 성장시기에 맞물려 턱뼈가 확장될 여지가 있다면 비발치 교정을 고려할 수 있다.
 

▲ 김기범 원장 (사진=연세베스트치과 제공)

비발치 교정은 자연치아를 살릴 수 있고 교정 기간이 단축되는 등 분명 매력적인 방법이다. 하지만 무조건 비발치 교정을 고집하기보다는 치아 배열과 얼굴의 비율과 골격 등 증상과 조건을 명확히 진단하고 고려해 계획 수립되어야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을 수 있다.

부천 연세베스트치과 김기범 원장(교정과 전문의)은 “근래에는 비발치 교정 방법, 인비절라인 교정 등 심미성을 고려한 교정 방법의 등장으로 수월한 교정 치료가 가능하게 됐다”며 “부정교합을 개선하기 위한다면 그보다 앞서 구강 및 부정교합 상태를 입체적으로 살펴보고 구체적인 계획 수립할 수 있는지, 사후 관리까지 철저히 도움 줄 수 있는지 살펴봐야 한다”고 조언했다.

 

메디컬투데이 최민석 기자(august@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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