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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0여 종류의 건강 상태를 감지하는 데 활용될 수 있는 단백질 바이오마커에 대한 연구 결과가 나왔다. (사진=DB) |
[mdtoday=조민규 기자] 60여 종류의 건강 상태를 감지하는 데 활용될 수 있는 단백질 바이오마커에 대한 연구 결과가 나왔다.
최대 67개의 질병을 감지하거나 예측할 수 있는 혈액 검사 샘플 내 단백질 바이오마커를 찾았다는 연구 결과가 ‘네이처(Nature Medicine)’에 실렸다.
최근 전문가들은 질병에 걸리거나 사망할 위험을 예측할 수 있는 바이오마커를 찾는 데 주목하고 있다. 그 중 혈액검사는 다양한 예측 인자에 손쉽게 접근할 수 있는 검사로 평가받고 있다.
연구진은 영국 바이오뱅크 참가자 4만2000명을 대상으로 수집된 임상 측정치를 분석했다. 참가자들은 총 218가지의 질병을 진단받았다. 연구진은 연령, 성별, BMI, 흡연 상태, 알코올 소비, 모계 병력 등에 대한 임상 데이터를 수집했다.
연구진은 혈액 샘플로부터 혈장 데이터를 분석해 참가자의 70~75%에서 218가지의 질병의 잠재적 바이오마커로 활용될 수 있는 단백질 예측 인자를 식별했다. 특히, 163가지 질병의 경우 단 5가지의 단백질 바이오마커만으로도 예측할 수 있으며 67가지 질병의 경우 5~20가지 단백질의 존재만 감지해도 임상 모델을 크게 개선시킬 수 있었다고 보고했다.
67가지 질병의 경우, 단백질 바이오마커를 활용한 검출률은 45.5%였으며 임상 모델만 사용했을 때는 25%에 거짓 양성률 10%였다고 덧붙였다.
연구진은 최대 67가지의 질병의 위험 등을 예측할 수 있는 단백질 바이오마커를 찾았다고 결론지었다.
메디컬투데이 조민규 의학전문기자(awe0906@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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