덧니교정 구강상태 따라 맞춤 계획 수립되어야

고동현 / 기사승인 : 2022-09-16 11: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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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today=고동현 기자] 덧니는 치아가 자랄 공간이 부족하여 발생해 본래 위치가 아닌 곳에 치아가 자라는 것을 말한다. 일반적으로 유치가 자랄 때 충치를 제대로 치료하지 않았거나 선천적으로 턱뼈 크기가 작아서, 유전적인 요인이 원인이 되며 송곳니가 덧니가 되는 경우가 많다.

덧니는 치아 사이에 음식물이 끼기 쉽고 양치질이 어려워 구강질환에 취약해질 수 있는 등 치아 건강에도 좋지 못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덧니를 개선하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할까? 치아교정을 통해 해결할 수 있는데, 공간 부족이 크지 않거나 입 돌출 정도가 정상이라면 치아의 모양을 다듬어 배열하거나 전체 악궁을 뒤로 밀어내는 비발치 교정 방법을 적용할 수 있다. 만약 공간이 현저히 부족하다면 작은 어금니, 충치로 손상된 치아를 발치하여 공간을 확보한 후 개선할 수 있다. 

 

▲ 김기범 원장 (사진=연세베스트치과 제공)

덧니교정을 통해 치아 배열을 정상화하기 위해서는 개인마다 각기 다른 덧니 형태와 구강구조, 골격 등 다양한 요소들을 세밀하게 분석한 후 계획을 수립해야 한다. 사람에 따라서는 교정 치료 과정에서 심미적인 문제에 대해 고민하는 이들도 있는데, 인비절라인 투명교정과 같이 심미성을 더한 교정 장치를 적용한다면 만족스러운 결과를 기대할 수 있다.

부천 연세베스트치과 치아교정전문의 김기범 원장은 “덧니를 개선하기 위한 치아교정은 난이도가 높은 치료 과정이기에 노하우를 바탕으로 적절한 플랜을 제시해 줄 수 있어야 한다”며 “현재 상태를 면밀히 살펴볼 수 있는 장비와 진료 시스템이 구축되어 있는지, 치아 교정 이후 사후 관리까지 책임 진료해 줄 수 있는지 살펴볼 수 있어야 개선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메디컬투데이 고동현 (august@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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