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노바이오, 셀트리온 ADC 플랫폼 계약 첫 마일스톤 수령

최유진 / 기사승인 : 2024-09-24 15:4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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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노바이오와 셀트리온 로고(사진=피노바이오 제공)

 

[mdtoday=최유진 기자] 피노바이오가 파트너사인 셀트리온의 항체약물접합체 플랫폼 기술실시 옵션 행사에 따라 마일스톤을 수령할 예정이라고 24일 밝혔다.

양사가 지난 2022년 10월 체결한 총 12억4280만 달러(약 1조7000억원) 규모 ADC 플랫폼 기술실시 계약의 첫 마일스톤이다.

피노바이오는 최근 셀트리온이 두 가지 후보물질에 대해 연구개발을 이어 가기로 확정함에 따라 마일스톤을 지급받게 됐다.

셀트리온은 피노바이오의 자체 ADC 플랫폼인 ‘PINOT-ADC’를 통해 최대 15개 타깃을 대상으로 하는 ADC 치료제의 글로벌 개발 및 상업화 권리를 확보하고 현재 고형암 치료제 개발을 진행 중이다.

PINOT-ADC는 기존 ADC 치료제의 안전성과 내성 발생 문제를 대폭 발전시킨 차세대 ADC 플랫폼으로 ADC 개발에 필수적인 약물과 링커를 수요 기업의 의향에 맞춰 맞춤 제공해주는 원천기술이다.

독자 개발한 새로운 캠토테신 유도체를 페이로드(payload)로 사용해 항암 효력을 극대화시키고, 순차절단 링커를 통해 안전성과 친수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한 것이 특징이다.

 

메디컬투데이 최유진 (gjf256@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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