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민하, 넷플릭스 '다시, 서울에서' 한국어 더빙 도전

이가을 기자 / 기사승인 : 2026-03-11 15: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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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민하가 넷플릭스 신작 영화의 한국어 더빙 맡아 데뷔 후 첫 성우 연기 선보여

▲ 김민하 (사진=눈컴퍼니)

 

[mdtoday = 이가을 기자] 배우 김민하가 넷플릭스 영화 '다시, 서울에서'의 한국어 더빙을 맡으며 연기 활동의 외연을 확장한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김민하는 이번 작품에서 주인공 셴바의 목소리를 연기하며 데뷔 이후 처음으로 성우 연기에 도전했다. 해당 영화는 오는 12일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에 공개될 예정이다.

 

'다시, 서울에서'는 인도에서 안락한 생활을 영위하던 여성 셴바가 서울에 홀로 남겨진 뒤 겪는 여정을 다룬다. 주인공이 낯선 도시에서 진정한 자아를 발견해 나가는 과정을 그리며, 김민하는 특유의 발성과 감정 표현을 통해 캐릭터의 서사를 전달할 것으로 보인다.

 

김민하는 이번 작업을 통해 평소 품어온 성우 직업에 대한 관심을 실천에 옮겼다. 그녀는 "평소 더빙에 대한 꿈이 있었는데 좋은 작품에 목소리로 참여하게 돼 영광"이라며 "목소리만으로 캐릭터를 표현하는 것이 낯설었지만 즐겁고 뜻깊은 경험이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민하는 애플TV+ 오리지널 시리즈 '파친코' 시즌 1과 2를 통해 국제적인 인지도를 쌓아왔다. 이후 '조명가게', '내가 죽기 일주일 전'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에 출연하며 연기 폭을 넓혔으며, 최근에는 넷플릭스 시리즈 '꿀알바'와 영화 '별짓' 등 다수의 차기작 출연 소식을 알리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메디컬투데이 이가을 기자(lg.eul12280@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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