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미한 화상 입었을 때 병원 피부과로 가야하는 이유

김준수 / 기사승인 : 2023-10-27 10:4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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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today=김준수 기자] 누구나 살면서 크고 작은 화상을 한 번쯤은 입곤 한다. 냄비나 불판, 다리미, 고데기 등 뜨거운 물체에 피부를 접촉한 경우, 뜨거운 액체가 피부에 닿는 경우, 피부과나 성형외과에서 하는 레이저 치료 과정에서 시술자의 부주의로 인해 레이저 화상을 입는 경우 등 생각보다 우리는 일상생활 속에서 화상의 위험에 많이 노출되어 있다. 
 
화상을 입었을 때는 우선 흐르는 물에 20분 이상 화기를 빼주는 것이 중요하다. 이후 빠르게 병원에 내원해 전문적인 치료를 받아야 화상흉터가 생기는 것을 최소화할 수 있는데, 막상 화상 입었을 때 어느 병원으로 가야 할지 헷갈려 하는 사람들이 많다.   

 

▲ 연세스타피부과 이상주 원장 (사진=연세스타피부과 제공)
 
외과에서는 3도 이상의 심한 화상이나 범위가 넓은 전신 화상을 입을 시 발생할 수 있는 세균감염 등을 막기 위해 화상 부위에 가피를 벗겨내는 치료를 진행하는데, 일상생활 속에서 입은 경미한 화상이나 고주파 또는 레이저 시술 후 생긴 화상 등 범위가 좁거나 가벼운 화상에도 이러한 치료를 적용해 오히려 흉터를 키우는 일이 적지 않다.
 
따라서 가벼운 화상이나 레이저 시술 부작용에 의한 화상 등은 피부과를 찾는 것이 바람직하다. 

 

연세스타피부과 이상주 원장(피부과 전문의)은 “피부과에서는 화상 치료와 더불어 브이빔 프리마, 울트라펄스 앙코르 등의 레이저들을 이용한 화상흉터 예방치료가 이뤄지기 때문에 화상치료와 화상흉터 예방치료가 원스톱으로 가능하다”면서 “흐르는 물에 화기를 뺀 뒤 곧바로 피부과전문의 병원에 내원해 치료받는 것을 권한다”고 조언했다.

 

메디컬투데이 김준수 (junsoo@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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