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메디컬투데이와 아임닥터가 엄선한 의료인 및 의대생 자문기자단이 검토 및 작성하였습니다. 건강한 선택을 돕기 위해 신뢰할 수 있는 의학 정보만을 전해드립니다."
![]() |
| ▲ 혈중 다섯 가지 단백질(PLAUR, SERPINA3, CRIM1, DDR1, LTBP2)의 수치가 높을수록 암, 염증 등 질환의 발달에 관여하며, 사망 위험 증가에도 기여할 가능성이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사진=DB) |
[mdtoday=김형우 의학전문기자] 혈중 다섯 가지 단백질(PLAUR, SERPINA3, CRIM1, DDR1, LTBP2)의 수치가 높을수록 암, 염증 등 질환의 발달에 관여하며, 사망 위험 증가에도 기여할 가능성이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혈중 다섯 가지 단백질의 수치 검사를 통해 암 위험 및 사망 위험을 예측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플로스 원(PLOS One)’에 실렸다.
단백질은 성장/발달/세포 구조 유지 등 필수 기능을 수행하는 만큼, 혈중 단백질 프로파일이 건강 상태와 생존 가능성을 반영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연구진은 중/노년층 3만8000여명의 혈액 단백질 데이터를 활용해 분석을 진행했다.
분석 결과, 세포 간 신호전달, 세포 증식, 염증과 관련된 단백질들이 5년 내 사망을 가장 잘 예측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예를 들어, 염증을 유발하는 특정 효소로부터 폐를 보호하는 SERPINA1의 높은 수치는 5년 내 사망의 강한 예측 인자로 확인됐다.
연구진은 일부 혈중 단백질은 장기 생존에 영향을 미치는 점진적/만성적 과정을 반영하고, 다른 일부는 보다 즉각적인 급성 위험을 반영한다고 설명했다.
이번 연구 결과를 통해 임상의가 단백질 점수표를 만들어 불량한 예후로 이어질 위험이 높은 개인을 가려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메디컬투데이 김형우 의학전문기자(willykim0524@mdtoday.co.kr)

[저작권자ⓒ 메디컬투데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