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처지고 건조해진 피부에 리프팅 시술, 맞춤 선택이 중요

이가은 / 기사승인 : 2025-01-06 12:5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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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today=이가은 기자] 건조한 겨울철이 다가오면서 탄력 저하로 피부과를 찾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탄력 증진에 효과적인 리프팅 시술이 인기를 끌고 있다. 그러나 리프팅 시술의 종류에 따라 피부 속에 전달되는 에너지가 다르고 효과에도 차이가 있다. 리프팅 장비의 종류는 다양하며 울쎄라, 써마지, 세르프, 리니어지 등이 대표적이다.


울쎄라는 초음파 에너지(HIFU)를 이용한 장비다. 피부 깊은 위치에 있는 근막층(SMAS)까지 에너지를 전달해 미세한 조직 응고, 수축이 가능하다. 이로 인해 재생 효과가 발생해 콜라겐 생성, 주름 개선, 탄력 상승 등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고강도 에너지 특성상 주로 전반적인 얼굴 윤곽 개선 등에 적합하다.

써마지는 고주파 열에너지(RF)를 활용하는 장비다. 고주파 전류 에너지를 피부 깊이까지 전달할 수 있고, 피부 표면 손상을 일으키지 않는다. 진피층만이 아니라 피부 표면까지 모공, 흉터 축소 등 눈에 띄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 이규채 원장 (사진=황금피부과의원 제공)

 

세르프는 듀얼 고주파 레이저를 이용하는 장비다. 피부 표면과 진피층에 동시에 섬세한 자극을 주어 자연스러운 효과를 볼 수 있다. 피부가 민감한 사람에게도 적용할 수 있고 섬세한 부위에도 적용이 가능하다. 표피를 균일하게 관리하는 동시에 진피층에서도 콜라겐 생성을 촉진할 수 있다.

리니어지는 울쎄라와 동일하게 초음파 에너지를 활용하는 장비다. 점 형태로만 에너지를 조사할 수 있던 기존 장비와 다르게 선 형태로도 에너지 조사가 가능해 보다 세심한 시술이 가능하다.

대구 황금피부과 이규채 대표원장은 "개인의 상태와 원하는 효과에 따라서 적합한 리프팅 시술의 종류가 달라지는 만큼, 전문의를 통한 1:1 상담 이후에 시술을 결정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며 "동일한 장비를 쓰더라도 의료진의 경험과 테크닉에 따라 만족도가 달라질 수 있어 신중한 결정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메디컬투데이 이가은 (woon6728@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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