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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지메드텍이 의정부 본사 스마트오피스 구축을 완료하고, 생산 인프라 확대와 조직 운영 고도화를 동시에 추진중이다. (사진= 시지메드텍 제공) |
[mdtoday = 신현정 기자] 체내 임플란트 제조 전문기업 시지메드텍이 의정부 본사의 스마트오피스 구축을 완료하고, 생산 인프라 확충과 조직 운영 고도화를 동시에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디지털 덴티스트리 및 정형외과 임플란트 등 핵심 사업의 성장세에 발맞춘 전략적 행보로 풀이된다.
시지메드텍은 의정부 본사 A·C동의 주요 층을 재구성해 자율좌석제를 도입하고, 개방형 협업 공간과 소규모 미팅 부스를 신설했다. 이는 고정 좌석 중심의 기존 업무 환경에서 벗어나 부서 간 소통과 업무 집중도를 높이기 위한 조치다. 또한 A동 로비 리뉴얼을 통해 기업 문화와 브랜드 이미지를 공유하는 공간을 마련했다.
시지메드텍 관계자는 이번 스마트오피스 구축이 단순한 공간 개선을 넘어 사업 확장에 대응하기 위한 업무 방식의 혁신이라고 설명했다. 회사는 공간 활용도를 극대화해 업무 생산성과 의사결정 효율을 제고하겠다는 방침이다.
생산 인프라 측면에서도 가시적인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 시지메드텍은 최근 의정부 본사 인근에 정형외과 금속 임플란트 위탁생산(CDMO) 역량 강화를 위한 신공장(D동) 증축을 마쳤다. 이로써 정형외과 금속 임플란트의 연간 생산 규모는 기존 20만 개에서 60만 개 이상으로 3배가량 확대됐다.
사업 포트폴리오 다각화도 활발히 진행 중이다. 시지메드텍은 올해 지디에스 흡수합병과 올어버트먼트·덴탈오션 인수를 통해 치과 임플란트의 전 공정 제조 체계를 확보했다. 정형외과 분야에서는 생체흡수성 마그네슘 및 탄소소재 기반 척추 임플란트 개발에 주력하며 기술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글로벌 시장 진출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시지메드텍은 미국과 중남미 시장을 중심으로 신제품 출시를 확대하며 해외 매출 비중을 높이는 추세다.
유현승 시지메드텍 대표이사는 “스마트오피스 구축은 사업 성장에 맞춰 조직의 일하는 방식을 고도화하는 과정”이라며 “생산 역량 강화와 더불어 구성원들이 효율적으로 협업할 수 있는 환경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메디컬투데이 신현정 기자(choice0510@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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