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파마, 코로나19 mRNA 백신 PCT 국제특허 출원

김동주 / 기사승인 : 2022-02-15 09:2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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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이오파마 로고 (사진= 바이오파마 제공)

 

[mdtoday=김동주 기자] 바이오파마는 리포좀과 분자수송체를 이용한 새로운 코로나-19 mRNA 백신에 대한 PCT 국제특허 출원을 완료했다고 15일 밝혔다.

바이오파마의 이번 출원은 독자 개발 전달물질 플랫폼인 ‘SG6’를 기반으로 한 mRNA와 리포좀의 결합체로서 자체 마우스 효능 평가 결과, 기존 리포좀 기술 대비 4배 이상의 중화항체 형성능을 보인 mRNA 백신 조성물에 대한 것이다. 

 

백신은 2020년 2월 국내 특허출원 후 기초실험 및 동물실험 결과를 보완하여 이번에 전 세계 PCT 출원을 하게 됐다.

바이오파마가 출원한 백신 조성물은 상온 보관 가능한 동결건조 주사제로 콜드체인이 불필요하게 되어 생산 보관 유통 면에서 경제적이다. 

 

특히 독자적 전달물질 SG6를 사용하여 기존 화이자 혹은 모더나 백신의 지질 나노입자 기술 이용 시에 따르는 특허분쟁 이슈를 회피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최승필 바이오파마 대표는 “당사 개발 백신은 그 기술력과 사업성을 인정받아 지난해 중소벤처기업부와 보건복지부 과제에 선정된 바 있다”라며 “이번 연구에서 확인된 SG6-리포좀-mRNA의 결합체에 대한 유효성 평가와 함께 전임상 독성 평가를 진행 중에 있으며 유의미한 독성은 아직까지 나타나지 않았다”라고 밝혔다.

최창욱 바이오파마 회장은 "이번에 전 세계적 권리 확보에 나선 자사 백신 플랫폼을 이용해 오미크론 변이 등 다양하게 진화하는 바이러스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다가백신 개발에도 매진하겠다”라며 “추후 기타 감염질환 및 암 등의 유전자 치료제로도 폭넓게 확장하여 활용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메디컬투데이 김동주 (ed30109@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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