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을 아무리 열심히 해도 쉽게 정리할 수 없는 부위가 있다. 바로 겨드랑이 살이다. 마른 체형이거나 순환에 이상이 없는데도 유독 겨드랑이 부위만 툭 튀어 나왔다면 단순 지방이 아니라 부유방일 수 있다.
부유방은 액세서리 유방(Accessory Breast)이라고 불리는 가슴의 한 종류로, 정상적인 2개의 유방 외의 부위에 보조유방이 더 있는 상태를 말한다. 태아 시기 겨드랑이부터 가슴을 거쳐 양측 안쪽 사타구니까지 유선의 뿌리가 생성되는 밀크라인, 그 중에서도 겨드랑이 부위에 가장 많이 발생한다. 드물지만 등, 얼굴, 어깨에도 생길 수 있다.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나타날 수 있다. 임신과 출산으로 인해 체중이 갑자기 늘어나고 호르몬이 변화하면서 원래 유방과 함께 부유방이 점점 더 발달하면서 도드라지는 경우도 있다. 청소년기에 2차 성징이 진행되면서 호르몬이 과도하게 분비돼 발생하기도 한다.
유선조직이 남아 발생하는 것이므로 심미적인 문제뿐 아니라 건강에도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 유방과 동일하게 종양이 생길 가능성이 있으며, 생리주기, 임신, 출산, 노화에 따라 유방과 같은 생리적 변화를 겪기도 한다.
만약 비슷한 체형의 여성과 비교했을 때 겨드랑이 부분이 많이 튀어나왔거나 생리주기에 따라 통증이 발생한다면 부유방을 의심해야 한다. 손으로 만졌을 때 딱딱하게 멍울이 만져지고, 임신과 출산 후 겨드랑이 부분이 심하게 튀어나왔을 때도 마찬가지다. 이 외에 겨드랑이가 유독 볼록하면서 땀이 많이 나고, 유두와 비슷한 모양을 가지는 피부 병변이 있다면 정확한 진단을 받아보는 것이 필요하다.
부천 미웰유외과 이미숙 원장은 “많은 여성들이 팔 운동이나 다이어트를 통해 겨드랑이 살을 빼려고 하지만 유선조직이 발달한 부유방은 다이어트나 운동으로 제거할 수 없다”며 “유방 질환이 겨드랑이 부유방에서도 발생할 수 있으므로 부유방이 의심된다면 검사를 받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검사 결과 유선조직이 남아있는 부유방이라면 이를 제거하는 외과적 수술이 필요하다. 지방의 분포도를 확인하고 필요하다면 유선조직과 제거와 함께 지방흡입술을 병행하기도 한다.
이 원장은 “겨드랑이 부위는 신경과 혈관, 림프조직 등이 집중돼 있는 부위이기 때문에 확실한 제거를 위해서는 집도의의 실력이 매우 중요하다”며 “수술 비용이 아니라 해부학적 유방 구조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외과 전문의가 상주해 있는지를 먼저 염두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어 “부유방을 이루는 조직과 크기, 증상에 따라 치료 방법이 달라지므로 정밀검사를 통한 명확한 진단이 선행돼야 한다”며 “진단장비를 활용한 검사 결과를 바탕으로 체계적인 치료 계획을 수립하는 곳인지도 확인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부유방은 액세서리 유방(Accessory Breast)이라고 불리는 가슴의 한 종류로, 정상적인 2개의 유방 외의 부위에 보조유방이 더 있는 상태를 말한다. 태아 시기 겨드랑이부터 가슴을 거쳐 양측 안쪽 사타구니까지 유선의 뿌리가 생성되는 밀크라인, 그 중에서도 겨드랑이 부위에 가장 많이 발생한다. 드물지만 등, 얼굴, 어깨에도 생길 수 있다.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나타날 수 있다. 임신과 출산으로 인해 체중이 갑자기 늘어나고 호르몬이 변화하면서 원래 유방과 함께 부유방이 점점 더 발달하면서 도드라지는 경우도 있다. 청소년기에 2차 성징이 진행되면서 호르몬이 과도하게 분비돼 발생하기도 한다.
유선조직이 남아 발생하는 것이므로 심미적인 문제뿐 아니라 건강에도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 유방과 동일하게 종양이 생길 가능성이 있으며, 생리주기, 임신, 출산, 노화에 따라 유방과 같은 생리적 변화를 겪기도 한다.
만약 비슷한 체형의 여성과 비교했을 때 겨드랑이 부분이 많이 튀어나왔거나 생리주기에 따라 통증이 발생한다면 부유방을 의심해야 한다. 손으로 만졌을 때 딱딱하게 멍울이 만져지고, 임신과 출산 후 겨드랑이 부분이 심하게 튀어나왔을 때도 마찬가지다. 이 외에 겨드랑이가 유독 볼록하면서 땀이 많이 나고, 유두와 비슷한 모양을 가지는 피부 병변이 있다면 정확한 진단을 받아보는 것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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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숙 원장 (사진=미웰유외과 제공) |
부천 미웰유외과 이미숙 원장은 “많은 여성들이 팔 운동이나 다이어트를 통해 겨드랑이 살을 빼려고 하지만 유선조직이 발달한 부유방은 다이어트나 운동으로 제거할 수 없다”며 “유방 질환이 겨드랑이 부유방에서도 발생할 수 있으므로 부유방이 의심된다면 검사를 받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검사 결과 유선조직이 남아있는 부유방이라면 이를 제거하는 외과적 수술이 필요하다. 지방의 분포도를 확인하고 필요하다면 유선조직과 제거와 함께 지방흡입술을 병행하기도 한다.
이 원장은 “겨드랑이 부위는 신경과 혈관, 림프조직 등이 집중돼 있는 부위이기 때문에 확실한 제거를 위해서는 집도의의 실력이 매우 중요하다”며 “수술 비용이 아니라 해부학적 유방 구조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외과 전문의가 상주해 있는지를 먼저 염두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어 “부유방을 이루는 조직과 크기, 증상에 따라 치료 방법이 달라지므로 정밀검사를 통한 명확한 진단이 선행돼야 한다”며 “진단장비를 활용한 검사 결과를 바탕으로 체계적인 치료 계획을 수립하는 곳인지도 확인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메디컬투데이 김준수 (junsoo@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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