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꺼풀풀기, 원인과 시기에 따라 시행해야

김준수 / 기사승인 : 2021-08-27 16:3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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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코로나로 인해 마스크 착용으로 노출 부분이 대부분 눈 주위로 코와 얼굴형은 완전히 마스크로 가리게 되어 ‘눈’에 대한 인상이 더욱 중요해짐에 따라 쌍꺼풀을 고민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 첫 성형으로 많이 선택하는 쌍꺼풀은 인상이 더욱 또렷해지고 시원해져 보다 예쁘고 세련된 분위기를 만들어 준다.

만족하는 쌍꺼풀 수술 결과는 긍정적인 사회생활을 가능하게 만들지만 쌍꺼풀 수술 후 불만족으로 재수술을 고려하는 경우도 적지 않다. 쌍꺼풀 재수술의 종류와 목적도 다양하다. 쌍꺼풀 재수술의 최종 종착역 같은 것이 쌍꺼풀 풀기이다. 쌍꺼풀 풀기 수술에 앞서서 안검하수 여부, 누호(빨간살)노출 정도나 내안각건 방향 등을 정확히파악하여야 하고 부수적인 수술이 동반될 수 있다.

쌍꺼풀 풀기는 기존의 쌍꺼풀 라인 자체를 피부층 진피층, 피하층, 근육층, 지방층 등 각층 별로 푸는 것으로 구조적, 기능적으로 풀어주는 수술이라 할 수 있으며 이후 기존의 쌍꺼풀라인으로 인해 생긴 흉터도 거의 보이지 않게 된다. 이 때 조직이 부족할 경우 지방이식이나 진피이식 등을 병행하여 시행하기도 하는데 여유분의 상태에 따라 다르며, 해당 수술의 경우 난이도가 높은 수술로 경험이 풍부한 의료진에게서 받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 신용호 원장 (사진=BIO성형외과 제공)

또한 쌍꺼풀풀기를 시행할 때 중요한 것이 바로 ‘수술시기’이다. 단순히 결과에 대한 만족도가 떨어져 시행하는 것이라면 6개월이 지난 이후 권장하지만 초기에 응급수술을 요하는 경우에는 2주이내 재수술을 하면서 쌍꺼풀을 풀기도 한다. 응급요건은 상안검거근의 손상이 의심되거나 좌우균형이 맞지 않거나 눈이 2mm이상 덜 감기는 경우이다.

BIO성형외과 신용호 원장은 “쌍꺼풀 수술에 대해 대부분 쉽게 생각하는 경우가 많은데 눈은 신체부위 중 피부가 얇은 조직이기 때문에 수술 전 충분한 상담을 거쳐 수술 계획을 세워야 한다. 만들어 둔 쌍꺼풀 라인을 다시 수술 전 상태로 재건하는 쌍꺼풀풀기 수술은 특히 해당 경험이 풍부한 성형외과 전문의에게서 충분한 상담과 정확한 진단 후 이목구비에 따라 진행되어야 3차, 4차 수술로 이어지지 않고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메디컬투데이 김준수 (junsoo@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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