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용 스피커 음질…삼성전자 ‘매우 우수’-보노보스 ‘보통’

김수현 / 기사승인 : 2015-12-29 13: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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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속재생시간 삼성전자 20시간으로 가장 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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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용 스피커 음향품질이 삼성전자 제품은 ‘매우 우수’ 하고, 보노보스와 픽스는 ‘보통’ 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한국소비자원은 휴대용 스피커 15개 업체 15개 제품을 대상으로 음향품질, 최대음압, 연속재생시간 등을 시험·평가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29일 밝혔다.

휴대용 스피커가 원음을 얼마나 왜곡 없이 재생할 수 있는지 확인하는 음향품질은 로지텍코리아(X300), 삼성전자(EO-SG900), 소니코리아(SRS-X1) 3개 제품이 재생기와 무선(블루투스)과 유선으로 연결한 조건에서 모두 상대적으로 ‘매우 우수’한 것으로 평가됐다.

이에 반해 보노보스(S2000)와 픽스(XBS-301) 제품은 ‘보통’ 평점을 받았다.

일부 제품에서는 재생기와 휴대용 스피커를 블루투스로 연결 했을 때 유선연결에 비해 음향품질이 상대적으로 나빠지는 등 연결 방식에 따라 음향품질에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보노보스(S2000), 브리츠인터내셔널(BZ-D20), 아이리버(IBA-70), 피스넷(PISnet Party), 픽스(XBS-301), 필립스(BT100) 6개 제품은 재생기와 스피커를 케이블을 이용하여 연결한 유선연결 보다 블루투스를 이용한 무선연결에서 음향품질이 상대적으로 나빠졌다.

휴대용 스피커가 최대로 낼 수 있는 소리의 크기인 최대음압은 제품별로 최소 72 dB에서 최대 90 dB까지 차이가 있었다.

유선 연결 시 로지텍코리아(X300) 제품이 90dB, 무선 연결 시 피스넷(PISnet Party) 제품이 90dB로 최대음압이 가장 컸다.

배터리가 완전 충전된 상태에서 얼마나 오랫동안 소리를 재생할 수 있는지 시간을 확인한 결과, 재생기와 유선으로 연결했을 때 최소 1시간 1분에서 최대 20시간 14분, 무선(블루투스)으로 연결했을 때 최소 42분에서 최대 16시간 53분으로 제품별 차이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제이비엘(JBL CLIP)이 유선 1시간 1분, 무선 42분으로 가장 짧았고, 픽스(XBS-301)는 유선 1시간 22분, 무선 1시간 12분, 코원시스템(COWON SP3)는 유선 1시간 59분, 무선 2시간 1분 등으로 나타났다.

삼성전자(EO-SG900)는 유선에서 20시간 14분, 무선 16시간 53분으로 연속 재생 시간이 가장 길었다.

하지만 연속재생시간이 늘어날수록 대부분의 제품이 무게도 늘어나 오히려 휴대성이 나빠질 수 있으므로 자신의 필요에 맞게 선택할 필요가 있다고 소비자원은 설명했다.

제품별 무게는 최소 144g(제이비엘(JBL CLIP))에서 최대 447g(브리츠인터내셔널(BZ-D20))으로 큰 차이가 있었다.

한편 제품에 따라 볼륨조절, MicroSD 카드 재생, FM라디오 수신 등 서로 다른 보유기능을 가지고 있었다. 품질보증기간은 노벨뷰(F5), 코비(CSBT33) 2개 제품이 3개월, 피스넷 제품이 6개월, 나머지 12개 제품은 12개월로 차이가 있었다.

정전기내성과 블루투스 수신거리는 전 제품 이상이 없었다. 외부 정전기로부터 견디는 정도를 확인한 결과 전 제품 전자파적합성기준에 적합했다. 또한 무선 연결 상태에서 재생기와 휴대용 스피커 간 거리가 10 m 까지 멀어져도 전 제품 끊어짐 없이 정상적으로 재생됐다.…

 

메디컬투데이 김수현 (ksuh208@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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