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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자담배를 핀 젊은 사람들이 대마초를 필 위험이 3.5배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이미지스톡) |
전자 담배를 핀 청소년들과 젊은 성인들이 전혀 이를 피지 않은 젊은 사람들에 비해 향후 대마초를 필 위험이 3배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캐나다 몬트리올대학 연구팀이 '소아과학지'에 밝힌 10-24세 연령의 12만8000명 이상을 대상으로 한 21종의 이전 연구결과 자료를 분석한 결과에 의하면 전자담배를 핀 젊은 사람들이 대마초를 필 위험이 3.5배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10대 전자담배를 핀 사람들이 대마초를 필 위험이 가장 높아 12-17세 청소년들에서는 전자담배 사용이 대마초를 필 위험을 4.3배 높이는 반면 18-24세 에서는 2.3배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이번 연구를 통해 대마초 사용 위험을 높이는 것과 연관된 전자담배가 음주나 담배 같은 다른 물질들과 같은 식으로 해로운 것으로 여겨져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메디컬투데이 고동현 (august@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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