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간전증' 위험 높은 산모 '아스피린' 매일 먹어야

김경선 / 기사승인 : 2014-04-09 06:5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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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간전증 이라는 치명적일 수 있는 임신 후유증이 발병할 위험이 높은 산모들은 저용량의 아스피린을 임신 1기 이후 먹어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9일 미예방서비스테스크포스(US Preventive Services Task Force, USPSTF) 연구팀의 권고에 의하면 저용량의 아스피린이 자간전증과 이로 인한 후유증 발병 가능성을 24% 가량 낮출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저용량의 아스피린 요법은 미숙아 출산과 자궁 속 아이가 너무 늦게 자랄 위험 역시 낮추는 것으로 나타났다.

과거 진행된 총 23종의 연구결과를 분석한 이번 연구결과 저용량의 아스피린이 자간전증 위험과 미숙아 출산 위험 그리고 자궁 속 태아가 느리게 자랄 위험을 각각 24%, 14%, 20% 가량 낮추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저용량 아스피린 사요와 연관된 어떤 해로움도 확인되지 않았다.

연구팀은 "자간전증 위험이 높은 여성들은 임신 12주 후 매일 저용량의 아스피린을 복용해야 하며 중등도의 여러 위험을 가진 여성들도 복용할 필요가 있다"라고 강조했다.

 

메디컬투데이 김경선 (holicks88@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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