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이 궁금한 엄마’가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을 통해 ‘남친이 궁금한 엄마’라는 제목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돼 눈길을 사로잡았다.
게재된 사진 속에는 엄마와 딸이 핸드폰으로 딸의 남자친구에 대해서 대화를 나누고 있는 모습이 찍혀 있다.
특히 엄마는 딸에게 “넌 왜 엄마한테 남자친구 소개 안 해줘?”라며 “엄마친구딸들은 소개도 해주고 말도 많이 한다던데 넌 왜 한 번도 엄마한테 말 안 해주냐”라고 딸에게 아쉬운 마음을 드러내고 있는 것.
무엇보다도 딸은 “왜냐하면. 단 한 번도 없었어..”라고 엄마에게 남자친구를 소개시켜주지 못한 이유와 함께 웃는 이모티콘을 보여 보는 이들의 마음을 슬프게 했다.
‘남친이 궁금한 엄마’를 접한 네티즌들은 “왜 하필 그걸 물어봐서 슬프게..”, “묻는 엄마도 대답하는 딸도 눈물 흘렸겠네요”, “엄마 나빠요”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을 통해 ‘남친이 궁금한 엄마’라는 제목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돼 눈길을 사로잡았다.
게재된 사진 속에는 엄마와 딸이 핸드폰으로 딸의 남자친구에 대해서 대화를 나누고 있는 모습이 찍혀 있다.
특히 엄마는 딸에게 “넌 왜 엄마한테 남자친구 소개 안 해줘?”라며 “엄마친구딸들은 소개도 해주고 말도 많이 한다던데 넌 왜 한 번도 엄마한테 말 안 해주냐”라고 딸에게 아쉬운 마음을 드러내고 있는 것.
무엇보다도 딸은 “왜냐하면. 단 한 번도 없었어..”라고 엄마에게 남자친구를 소개시켜주지 못한 이유와 함께 웃는 이모티콘을 보여 보는 이들의 마음을 슬프게 했다.
‘남친이 궁금한 엄마’를 접한 네티즌들은 “왜 하필 그걸 물어봐서 슬프게..”, “묻는 엄마도 대답하는 딸도 눈물 흘렸겠네요”, “엄마 나빠요”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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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이 궁금한 엄마<사진=온라인 커뮤니티> |
메디컬투데이 김지연 (ksteem@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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