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노동자대회 참석자에 '코로나 검사' 행정명령

김민준 / 기사승인 : 2021-07-17 23: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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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회 참석자 3명 확진
▲민주노총 노동자 대회 참석자들에게 코로나19 진단검사 행정명령이 떨어졌다. (사진=DB)

지난 3일 열린 민주노총 노동자대회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진단검사 행정명령이 발령됐다.

질병관리청장은 이날 집회 참석자 중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이 같은 행정명령을 발령했다고 17일 밝혔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려면 3일 노동자대회 이후 지자체 및 민주노총과 함께 집회 참석자 중 확진자 발생에 대해 지속 감시해왔으며, 16일 지표환자 확진 이후 동료에 대한 검사 결과 17일에 2명이 추가돼 현재까지 총 3명 확진됐다. 역학조사 결과 3명 모두 3일 민주노총 집회 참석이 확인됐다.

이에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코로나19 예방과 전파 차단을 위해 노동자대회 참석자들은 증상 유무와 관계없이 신속한 진단검사 참여로 추가 전파 최소화에 협조해 줄 것을 당부하면서, 확진자들에 대한 역학조사를 통해 감염경로에 대한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메디컬투데이 김민준 (kmj6339@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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