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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콜이 덩어리를 만들어 알츠하이머질환을 유발하는 아밀로이드 베타라는 단백질을 어떻게 제거하는지가 규명됐다. (사진=이미지스톡) |
술을 과도하게 마시는 것이 향후 알츠하이머질환 발병 위험을 어떻게 높일 수 있는지가 규명됐다.
6일 일리노이대학 연구팀이 '신경염증저널'에 발표한 연구결과 알콜이 덩어리를 만들어 알츠하이머질환을 유발하는 아밀로이드 베타라는 단백질을 어떻게 제거하는지가 규명됐다.
뇌와 척수에서 발견되는 면역세포인 쥐의 미세아교세포(microglial cells)를 사용해 이를 알콜 혹은 염증 반응을 강화하는 물질인 사이토카인 또는 알콜+사이토카인에 노출한 이번 연구결과 알콜에만 노출된 후에는 312개 유전자들이 발현이 변형된 반면 사이토카인에만 노출시와 알콜+사이토카인 노출시에는 각각 3082개와 3552개 유전자들의 발현이 변형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이 변형된 유전자중 많은 유전자들이 아밀로이드 베타 제거와 연관된 유전자들인 것으로 처음으로 밝혀졌다.
또한 연구팀이 미세아교세포를 인체로 치면 폭음에 해당하는 정도인 알콜에 노출시킨 결과 미세아교세포의 베타 아밀로이드 제거기능이 노출 1시간 후 15% 가량 저하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알콜이 미세아교세포의 뇌 속 아밀로이드 베타 제거기능을 손상시켜 알츠하이머질환 발병을 유발할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
메디컬투데이 곽경민 (august@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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