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흡입술, 부위별 정확한 진단과 이해가 먼저 이뤄져야

김준수 / 기사승인 : 2021-05-17 16: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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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코로나로 인해 외부활동이 어려워져 체중이 증가한 경우가 많은데, 특히나 다이어트는 평생 숙제라 할 만큼 지속적으로 시도하게 된다. 하지만 최근에는 운동이나 외부활동에 제약이 있어 지방흡입을 고려하는 이들도 늘고 있다.

지방분해주사와 달리 지방흡입은 지방세포를 물리적으로 제거하는 것으로 체중 감량과 라인정리가 가능하지만 무조건 많은 양의 지방세포를 제거하는 것이 아닌 개개인의 체형과 부위에 따라 적절하게 이루어져야 한다.

환자의 체형을 고려하지 않고 단순히 지방세포를 많이 흡입하게 되면, 비율도 맞지 않고 탄력이 떨어져 피부가 처져 보이게 되므로 어느 정도의 지방을 제거할 수 있는지 확인 후 시행해야 한다. 예를 들어, 옆구리 부근 러브핸들에 지방흡입술을 할 경우 옆구리만 흡입하는 것이 아닌 뒷구리 부분도 함께 흡입해야 이상적인 라인이 살아나게 된다. 또한 흡입 시 모든 지방세포를 빼는 것이 아닌 ‘피하지방’을 제거하는 것으로 내장비만인 경우에는 흡입술이 불가하다. 이는 내장비만세포를 제거하는 것이 아닌 복부 피하지방으로 앉았을 때 집히는 부위를 제거하는 것이기 때문이며, 흡입 시 케뉼라를 삽입해 제거한다.

▲박재우 원장 (사진=비아이오성형외과 제공)

지방흡입술 시 내부에 있는 세포가 손상되지 않도록 해당 수술에 대한 풍부한 경험을 지닌 의료진에게서 상담을 통해 정확한 이해와 관리를 인지한 후 받아야 만족스러운 결과를 기대할 수 있다. 흡입 이후 주변에 멍과 부기가 발생하게 되는데 대부분은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사라지게 되므로 큰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되지만 이후 회복할 때 피부가 처지지 않도록 압박복을 착용하는 것이 좋다.

비아이오성형외과 박재우 원장은 “전체적인 지방층을 줄여 슬림하게 만들어주는 지방흡입술은 집도의에 따라 만족도가 크게 달라지게 된다. 같은 흡입술이라 하더라도 역량에 따라 만족도는 다를 수 있기 때문에 사전상담과 함께 심사숙고 후 결정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설명했다.

 

메디컬투데이 김준수 (junsoo@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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