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개선 돕는 눈썹반영구, 시술시 주의사항은?

김준수 / 기사승인 : 2021-05-07 09:0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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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크업은 개인의 이미지 개선과 자신을 표현하는 매우 중요한 자기 표현방식이다. 메이크업 방식과 스타일에 따라 수수한 분위기에서 부터 적극적이고 섹시한 느낌까지 자신의 이미지를 선택적으로 표현할 수 있다.

하지만 숙련된 메이크업은 생각보다 쉽지 않아 최근에는 눈썹 반영구 시술이나 아이라인 등을 천연색소를 이용해 자연스럽고 세련된 느낌으로 이미지 개선을 시도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매번 양쪽 균형에 맞게 그리는 것보다 시간 절약과 완성도가 높게 나오기 때문이다.

눈썹 반영구 시술이나 아이라인 시술 등의 반영구 시술은 반드시 허가 받은 의료기관에서 하는 것이 중요하다. 과거 허가되지 않은 곳에서 위생과 전문성이 확보되지 않은 채 반영구 화장을 시술에 피부 부작용이 발생하거나 위생원칙을 지키지 않아 B형 간염 등의 전염병 전파의 대상을 지목되기도 했기 때문이다.

반영구 화장은 피부 표피층에 색소를 주입해 화장을 한 효과를 주는데 이때 천연색소를 사용해야 알레르기 등의 부작용 발생을 줄일 수 있다. 또한 매 초당 일정한 간격으로 움직이는 장비를 이용해 머리카락 모양으로 그려 넣거나 색감을 감각적으로 넣어 시술하기 때문에 시술자의 경험과 숙련도 미적 감각이 필수다. 잘 시술된 반영구 화장은 문신과 달리 영구적이지 않으며 대개 2년 정도 유지된다.

▲이나겸 실장 (사진=밴스의원 제공)

반영구 화장은 시술 결과가 상당기간 유지되므로 결과물에 대한 만족도가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시술 전 자신의 얼굴 형태와 분위기에 맞는 메이크업 디자인에 대해 경험 많은 전문가와 충분한 상의가 필요하다. 또한 시술하는 곳의 청결과 소독 시스템이 믿을 수 있는지, 천연색소를 이용하는지, 시술 과정과 도구는 잘 관리되고 있는지 등을 살펴야 한다.

불법적인 반영구 화장 피부샵의 경우 의료기기 재사용, 소독기기 부재로 인해 매독이나 B형간염, 에이즈(HIV)와 같은 전염병에 걸릴 수 있으며, 출처 불명의 색소를 사용해 피부질환이 생기거나 의약품인 마취 연고와 주사를 사용할 수 없어 통증이 있을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최근 반영구 화장을 하는 의료기관 중에서도 비의료인인 시술업자를 고용해 병원 내에서 합법적인 시술을 하는 것처럼 기만하는 경우도 있어 반영구 시술 전 전에 합법적인 의료진이 하는지 꼼꼼히 따져볼 필요가 있다.

밴스의원 이나겸 실장은 “반영구 화장은 의사의 전문적인 의학적 관점과 메이크업 아티스트로서의 감각이 동시에 필요한 분야다. 때문에 반영구 시술 선택 전 모든 요소를 잘 살피는게 중요하다. 또한 과거 반영구 화장이 아프다는 인식이 있었지만, 검증된 병원에서 적절한 마취를 하게 되면 통증이 거의 없고 시술 후 항생제 처방 등으로 감염을 사전차단 가능하므로 신뢰할 수 있는 의료기관에서 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메디컬투데이 김준수 (junsoo@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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