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과대학 90주년 맞아 미래 의학 연구 선도 포부 발표
고려대의료원이 최근 4년간 연평균 11.8%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고대의료원은 의과대학 90주년을 맞아 21일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그 간의 연구 성과와 미래 의학 연구를 선도할 포부를 발표했다.
고대의료원은 올해 예정된 JCI 4차 인증과 의료기관평가인증을 앞둔 가운데 철저한 준비를 통해 환자 안전시스템을 재정비하고 환자안전문화를 확고히 할 계획이다. 이를 통한 환자들에게 가장 안전하고 신뢰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고하겠다는 포부다.
이날 박종훈 병원장은 현장에서의 아이디어를 실용화 해야한다며 ‘뉴라클 사이언스’를 성공시킨 점을 언급했다.
뉴라클사이언스는 지난 2015년 10월 의과대학 성재영 교수가 알츠하이머 신약 개발을 위해 창업한 바이오벤처기업으로, 외부에서 CEO와 CFO를 영입해 운영을 맡기고 연구자는 연구를 계속해 나가고 있다. 의료기술 지주는 뉴라클사이언스에 설립시 초기투자 해 보유 주식 일부를 매각하고 이를 고려의대에 의학발전기금으로 기부하는 등 기술개발과 창업이 다시 재투자로 이뤄지는 선순환 구조를 이뤄냈다는 점에서 모범사례로 꼽힌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우수한 연구성과도 발표했다. 10년 간 2배 넘게 성장했고 최근 4년간 연평균 11.8% 성장한 것. 예산규모로만 봤을 때 2008년 이후 10년간 약 5200억 규모에서 1조2000억을 돌파해 외형적 성장이 타 의료기관 대비 빠르고 지속적으로 이뤄지고 있다는 점이 주목된다. 의료수익은 2011년 6253억 원에서 2018년도 1조원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특히 지난 12월 임상연구 인증기구인 AAHRPP, 국제 연구대상자보호프로그램 인증 협회로부터 의료원 산하 3개 병원 통합으로 전면인증을 획득해 주목받은 바 있다.
이기형 의무부총장은 “최근 우리 의료원이 기록적인 성장률을 기록할 수 있었던 것은 모두 6900여 교직원이 한 마음으로 노력해준 결과”라며 “앞으로 이러한 성장세를 이어가는 한편, 향후 미래 의학을 선도하는 패러다임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기사는 메디컬투데이와 아임닥터가 엄선한 의료인 및 의대생 자문기자단이 검토 및 작성하였습니다. 건강한 선택을 돕기 위해 신뢰할 수 있는 의학 정보만을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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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과대학 90주년을 맞이하여 고려대학교의료원이 21일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사진=고대의료원 제공) |
고려대의료원이 최근 4년간 연평균 11.8%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고대의료원은 의과대학 90주년을 맞아 21일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그 간의 연구 성과와 미래 의학 연구를 선도할 포부를 발표했다.
고대의료원은 올해 예정된 JCI 4차 인증과 의료기관평가인증을 앞둔 가운데 철저한 준비를 통해 환자 안전시스템을 재정비하고 환자안전문화를 확고히 할 계획이다. 이를 통한 환자들에게 가장 안전하고 신뢰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고하겠다는 포부다.
이날 박종훈 병원장은 현장에서의 아이디어를 실용화 해야한다며 ‘뉴라클 사이언스’를 성공시킨 점을 언급했다.
뉴라클사이언스는 지난 2015년 10월 의과대학 성재영 교수가 알츠하이머 신약 개발을 위해 창업한 바이오벤처기업으로, 외부에서 CEO와 CFO를 영입해 운영을 맡기고 연구자는 연구를 계속해 나가고 있다. 의료기술 지주는 뉴라클사이언스에 설립시 초기투자 해 보유 주식 일부를 매각하고 이를 고려의대에 의학발전기금으로 기부하는 등 기술개발과 창업이 다시 재투자로 이뤄지는 선순환 구조를 이뤄냈다는 점에서 모범사례로 꼽힌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우수한 연구성과도 발표했다. 10년 간 2배 넘게 성장했고 최근 4년간 연평균 11.8% 성장한 것. 예산규모로만 봤을 때 2008년 이후 10년간 약 5200억 규모에서 1조2000억을 돌파해 외형적 성장이 타 의료기관 대비 빠르고 지속적으로 이뤄지고 있다는 점이 주목된다. 의료수익은 2011년 6253억 원에서 2018년도 1조원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특히 지난 12월 임상연구 인증기구인 AAHRPP, 국제 연구대상자보호프로그램 인증 협회로부터 의료원 산하 3개 병원 통합으로 전면인증을 획득해 주목받은 바 있다.
이기형 의무부총장은 “최근 우리 의료원이 기록적인 성장률을 기록할 수 있었던 것은 모두 6900여 교직원이 한 마음으로 노력해준 결과”라며 “앞으로 이러한 성장세를 이어가는 한편, 향후 미래 의학을 선도하는 패러다임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메디컬투데이 박종헌 (pyngmin@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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