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박수 등 생체신호 읽어내는 웨어러블 헬스케어 센서 개발

이대현 / 기사승인 : 2021-03-30 16:5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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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장애 유발하지 않는 인체 친화적인 장점 지녀
▲생체전극 웨어러블 헬스케어 센서 모식도 (사진= 전남대학교 제공)

전남대학교 연구팀이 사람의 인체에 부착해 각종 생체신호를 읽어낼 수 있는 착용형 생체전극과 위조방지용 암호화 기술을 동시에 개발했다.

전남대 고분자융합소재공학부 박종진 교수는 잉크, 인쇄분야 전문기업 디어스아이, 타라유통과의 공동연구를 통해 심박수, 관절의 움직임, 호흡 측정은 물론 인간의 감정까지도 읽어낼 수 있는 웨어러블 헬스케어 센서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는 동시에 카본전극의 기공 크기를 조절하며 바탕의 정보에 빛을 쏘여 반사시키면 미세 기공의 크기가 조절된 빛의 경로를 통해 숨은 정보를 읽어낼 수 있는 위조방지 암호화 기술이기도 하다.

연구팀은 특히 웨어러블 헬스케어와 위조방지 광학태그에 사용된 카본 전극은 통기성이 좋아 인체에 피부장애 등을 일으키지 않는 인체 친화적인 장점을 지니고 있고, 토양에서 14시간 안에 생분해되므로써 환경오염문제도 유발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박종진 교수는 “공동개발 업체와의 협업을 통해 관련 기술을 숙성시키는 동시에 응용분야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본 연구결과는 ‘Jounal of Materials Chemistry A’(영향력 지수 11.301) 3월 9일자 온라인에 게재됐다.

 

메디컬투데이 이대현 (dleogus1019@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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