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아이씨에스, 인공호흡기 270대 칠레 공급 완료

남연희 / 기사승인 : 2021-03-29 20: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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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흥국 국가방역체계 가동을 위한 국가 예산 확정 시작 멕아이씨에스는 칠레 보건부 병원에 HEMESUR社를 통해 인공호흡기 270대를 공급 완료했다고 29일 밝혔다.

3월 20일 공급계약 확정 후 3월 22일과 3월 26일에 분할해 출하 완료한 것이다.

이는 전세계적으로 장기간 지속되는 코로나19가 최근 4차 팬데믹이 우려되는 상황에서 신흥국에서는 백신과 더불어 인공호흡기를 구매하기 위해 국가방역체계를 준비해 왔는데 관련 국가 예산이 확정돼 공급을 시작한 것이다. 현재 멕아이씨에스가 신흥국을 중심으로 진행 중인 2만여대의 국제 입찰에서 각국의 관련 예산 확정이 본격적으로 시작됨에 따라 인공호급기 공급에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인다.

멕아이씨에스 관계자는 “당사가 작년 말부터 인공호흡기 5000여대를 선 확보 후 신흥국에서 진행 중인 국가방역체계 계획에 따라 2만여대의 입찰을 진행하며 현지 에이전트를 통해 사전 협의를 완료했으나 해당국의 예산 확정 일정이 지연돼 최종 공급 계약을 체결하지 못했다”며 “올 1월과 2월에는 국가 예산 편성을 위한 준비 절차가 진행됐고 3월부터 하나씩 확정되고 있는 상황으로 당사의 인공호흡기 공급은 이제부터 본격화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최근 당사는 2천대의 대량물량 수주 후 현지 셋업 절차 등의 사정으로 출하가 지연돼 시장에서의 신뢰가 많이 하락된 점에 대해서 매우 송구스럽게 생각한다”며 “다만 이번 칠레 공급을 기점으로 신흥국에서 500~1000여대의 추가 수주 실적 및 2000여대의 출하를 이행하는 모습을 보여 반드시 시장의 신뢰를 다시 회복하겠다”고 말했다.

 

메디컬투데이 남연희 (ralph0407@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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